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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좀부탁드려요!

인터뷰 |2017.11.02 16:51
조회 131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많은 조언과 경험담 부탁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는 29살 동갑내기 연애 3년반차 커플입니다.
친구로 1년정도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입니다.
그동안 정말 수도없이 싸우고 싸우며 지낸 사이입니다
대부분 남자친구 여자들 문제로 다툼이 일어나고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주변에 여사친들이 많이 있습니다.
카톡으로 일주일에 한두번 꾸준히 연락하고 한강,스키장 놀러도 다녀오구요 단둘이는 아니지만 저는 이해못할 행동들을 꾸준히합니다. 그냥 여자라고 생각하지말고 사람이라고 생각하라고
연락도 자주하지않냐했더니 그 자주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거아니냐며 그 여사친들을 포기하느니 차라리 3년 넘게 만난 저랑 헤어지겠다고 정말 이해못할 행동들을 많이해서 굉장히 싸웠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이해안가는것은 저랑 친구로 지낼 당시 남친이 오랫동안 좋아하던 짝사랑후배가 있는데 저랑 연애하고도 변함 없이 연락을 하고있는걸 봤습니다.
도대체 왜 연락하냐 이건 나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않냐며 3개월을 싸웠습니다. 그때마다 남친 대답은 이제 그런 마음없다 단순히 선후배사이다라고만 말하는데 어이가없더군요
결국 남자친구 친구한테까지 얘기했더니 모두들 저의말이 맞다고하니 그때서야 좀 인정하고 그 짝사랑녀한테 연락 그만하자고
문자보냈다고하고 일단락이되었습니다.
하지만 끝이 끝이 아니더군요
나이도 있고 연애도 오래했고 서로 부모님뵌적이 2년이되서
작년에 결혼이야기가 저희집에서 먼저나왔습니다.
그래서 올 봄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마지막 날짜조율과
예식장 예약을 앞둔상태였는데 갑자기 남자친구 부모님이 결혼은 너무 이르다며 천천히했으면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자친구도 동의했구요.참 황당하더라구요
결혼할것도 아닌데 왜 남자친구는 그렇게 부모님 뵙자고

계속 말을했으며 자기는 결혼 빨리하는게 소원이다라고 얘기를한건지..물어보니 그땐 자기가 아무것도 모르고 철없을때라며
이제는 사회생활도해보니 경솔한 행동이였다고하더군요
다른것도 아니고 부모님께도 다말씀드렸고 어차피 할거니 조금 앞당기자고 제가 말했죠 뭐든 완벽히 다 준비해서 결혼하는사람많지않다고 같이 하자고 그랫더니 남자친구가 그럼 너가 건물하나 혼수해오던가 그럼 결혼해주겠다고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6개월 고민끝에 헤어지기로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더 좋은남자 만날수있는데 자기가 막는거같다면서
그렇게 3개월정도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연애가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힘들어서 남자친구 찾아가서 다시 시작해보자고 제가 애원했습니다.
제가 거의 한달을 애원해서 다시 연애중이긴한데 사실 결혼생각은 싹 사라지더라구요. 안싸우려고 섭섭한게 많아도 꾹 참고있으니 정말 싸움은없더라구요 잘참고있었는데 어제 저녁에 터졌습니다. 남자친구가 저랑 헤어져있는동안 그 짝사랑후배랑 연락하고 만나고있더라구요 너무 어이가없고 황당해서 참을수가없었습니다. 저녁에 전화하라고했더니 남친이 술을 엄청 마신상태더군요
남자친구 술많이 마시는거 제가 개인적으로 안좋아하거든요
안그래도 화가 났는데 더 화가 나서 그동안 쌓인거 좀 얘기했더니 소리소리를 지르며 헤어졌을때 그여자애가 먼저연락이온거라며
사귄적은 없다면서 소리지르길래 우리 다시 사귀니까 그럼 연락하지마했더니 자기 자존심은 생각안하냐면서 왜 이해못하냐 답답하다며 욕까지하다라구요 어이가없어서 말문이 탁 맏히는데
뜬금없이 저의 부모님 욕을하는겁니다.
손이 너무 떨려서 끊었더니 20분후쯤 다시 전화가 오더라구요
받았더니 왜 마음대로 끊냐면서 앞으로 두번 다시 연락하지말라고 번호차단해놓을거라고 본인은 미안한게 없다고
오히려 이렇게 욕하게 만든 제책임이 크다고말하고 끊더라구요
다음달 아침 출근한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기억나냐고 답장보냈더니 저한테 욕한것만 기억난다고하더군요 끝으로 나한테 할말없냐고했더니 없다고 바로 문자오는데 하..할말이없더라구요..
그냥 헤어지자니 너무너무너무 억울하네요
저의 심정은 남자친구 회사가서 깽판치고싶고
그 여자후배한테 당장 전화걸어서 따지고싶어요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제발 알려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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