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살빼는게 힘들어서 중대한 결심을 하려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평생뚠뚜니 |2017.11.02 23:58
조회 2,282 |추천 0

난 어릴때 부터 뚱뚱했어 외가 집안 유전 자체가 덩치가 있는 집안이다 보니 엄마를 닮아 뚱뚱해졌어

초딩때 별명도 돼지고 중딩때도 돼지고 고딩때도 돼지였어

뚱뚱하단 이유로 따돌림도 당했고
남자들에게 멸시도 받았고 지금도 그렇고
지나가는 할아버지들이 넌 살좀빼야겠다 라는 말을 귀에 밖히도록 들었어
가족들도 나랑은 창피해서 밖에 같이 나가는걸 싫어해
쉬는날엔 내가 창피해서 밖에 나가려 하지 않아...
그냥 집에서 혼자 있는게 편해...

직장에서도 ... 뚱뚱하단 이유로....모임에 끼워주지 않아

살도 빼보려 했어 ... 한약도 먹어봤고 양약도 해보고...
운동도 했고 .... 돈들여서 해볼수 있는건 다해봤던것 같아
근데 약을 먹으니 생리가 멈춰서는 불임이 올수 있다 하고
운동을 했더니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연골이 닳고 있다 하네... 식단도 조절해봣어... 그랬더니 빈혈이 생겨서 쓰러지더라구 ... 정말 다이어트의 정공법은 다 해본것 같아

이렇게 많이 시도했는데 난 그대로야...
내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 아니더라고... 의사가 내 체질 자체가 살빼기 어려운 체질이라고 하더라구...


오늘 일을하는데 문뜩 창밖을 보니까....
여자들끼리 하하호호 거리며 ... 옷을 고르고 있더라구...
부럽더라... 나도 딱 하루만 저 몸이였음 좋겠다 ..
생각이 들더라....


정말 살빼고 싶어 내나이 올해 27인데...
30대가 오기전에 살 빼고 싶고 ... 나도 여자다운 삶을 살고 싶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한테 투자를 해보려해
내가 ... 신용 대출로 2000만원~ 3000만원 대출받아서
합숙 다이어트 캠프를 다녀오려 하거든 한 6개월 동안

이돈은 내꺼 휴대폰비나 기타요금 등등... 세금이나 대출 빌린것도 값아야 해서 저정도 빌리겠다는거야....

부모님께는 살짝 던져 봣는데
너무 극단적이고 ... 분명 다녀오면 빚에 허덕일꺼고 후회한다 하는데...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몰겠어....

내가 너무 무모한걸까?
추천수0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