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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후 연락한통 없는 남자........

슬퍼.. |2008.11.07 20:19
조회 1,552 |추천 0

벌써 두달째예요...............

철없는 내모습과

자신을 좋아하는거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한결같은 사랑을 주던 사람이 떠나버렸습니다 ...

생각해보니 제가 참 모진 짓많이하고...

너무 편한 친구마냥 대했었네요 ....

그사람내전화문자..다 수신거부와 스팸문자로

돌려논사람이.....한달전쯤..연락이왔더라구요 뜬금없이...

"아픈데 없이 잘지내구있니 ..?"

 

너무 놀라서 그날밤잠을 설쳤습니다........

인연이구나~ 싶은게 정말 기뻐서 손이 떨릴정도였으니까요 ..

2년동안 날 너무 좋아해주고

난 턱없이 부족했었는데도 강한 자신감에 넘쳐서

막대하고 막말하기 일쑤였는 저였는데..

반전?아닌 반전이 됐네요..............

날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였기에..날 못잊었겠거니 싶은게..

다시 시작해보기위해서..노력하고 설레여서.....너무 행복하다고 보냈는데..

 

"너가 오빠동생으로라도 지내자고 해서 생각끝에 연락한거야...

근데 너왜이렇게 나싫어하다가 갑자기 좋아진거냐??이상하다................부담스럽고.."

 

이문자 하나보내고...또 한달이 훌쩍지났습니다....................

 

반성하고있는거 맞습니다 그 두달동안 그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큰존재였는지도

새삼 늦겼고.....있을때 잘하잔 말도 되새기면서 정말 이쁘게 사랑하고싶었는데 ..

사랑이란 걸 알고나니 너무 늦은거 같네요...........

가족을 잃은 느낌이랄까............이허전함과..매일 반복되는 아침.....잠들기 전...시간이

끔찍합니다..............................

이젠 제가 잊어야 하는건지....이남자....

정말 저 정리한거겠죠...?

무슨마음일지 답답해서 만나자고 하고싶은데.............

내연락 다 쌩까고..만나주지 않으니 진짜 돌지경이네요 ...

 

멀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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