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결혼식 망치고 다리 뻗고 자고 있는 김씨 꼭 보세요
일주일전 부산에서 결혼 한 여자 입니다
제발 이 글이 많은 사람들이 읽어서 꼭 김씨 귀에 들어 가길 바라며 쓰는 글입니다
저 외에는 남편 큰집 호칭은 남편 관점으로 말하겠습니다
사촌누나 김씨와 처음 꼬이던 날 부터 설명 하겠습니다
2015년 봄쯤 저랑 남편은 사촌누나 김씨와 저의 지인을 통해 소개팅을 해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 후 최소 1년 넘게 남편의 상여금이며 우리 모든 상황이 저 둘의 뒷담화에 오르게 되었고 돈관련은 물론 저희 둘의 잠자리를 제 지인이 거의 매일 물어 보았습니다
김씨와 저의 지인이 뒷담화 한 내용을 필터없이 저에게 지인이 카톡으로 다 말을 했습니다 제 지인과 김씨는 같은 회사 사람 이였고 일하는 하루종일 저랑 남편얘기 본인들 사생활 사촌누나의집 즉 남편 큰집 상황까지 하루종일 주 5일 떠들어 댔고 그 내용을 다 들어 주고 있던 저도 멍청하지만 사람 인연을 쉽게 못 끊어 1년을 넘게 질질 끌다가 못할 말 다 들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참다참다 저를 남자 잘 만나 구름 위 떠다니는 년이라는 말과 한창인 남자친구 잠자리도 안해주고 나쁜년이라는 말에 화가 나 모든 카톡을 캡쳐해서 뒷담화 하는 내용을 남편에게 모두 보내 주었고 저는 그 지인이랑 인연을 끊었고 남편또한 사촌누나 김씨에게 우리 얘기 하지말라며 다투다가 사촌누나 김씨는 본인한테 왜 난리냐며 본인은 잘못 없으니 저랑 제 지인에게알아서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촌 누나 김씨는 제 지인이랑 둘이서 술을 먹으면서 또 제욕을 했고 저는 그걸 또 지인에게 듣고는 인연을 끊었던 겁니다
이 사건 이후 아무런 연락도 없고 남편에게 아무말도 안하던 사촌누나가 또 1년 좀 안되는 시간이 흘러 제 결혼식날 저렇게 망쳐 버렸습니다
저는 애초에 소개를 시켜줘놓고 일하는 중에 왜 뒷담화를 계속 했으며 하지 말아달라 요구하니 본인은 뒷담화가 아니다 가족인 사촌동생( 지금 제 남편) 자랑 한거니 잘못된게 없다며 당당하게 받아 쳤고 아무리 본인이 당당하다고 결혼식 그것도 인생에 가장 중요한 날에 저흰 1년을 넘게 준비하며 소중한 그 날을 사촌누나 김씨의 거짓말로 친정 부모님과 시댁 큰집까지 서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사촌누나 김씨가 정말 절 축하해주러 왔다 주장하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드는지 이 상황들이 제가 다 이해해주어야 하는 상식적인 내용인지 알려주세요
여기서 부터 결혼식 당일 내용입니다
신부 대기실에서 앉아 있는데 대기실 입구 쪽에서 사촌동생과 사촌누나인 김씨가 오더니 들어오지는 않고 반말로 저에게
김 : 00씨 나 누군지 알제 나는 @@(남편이름) 사촌누나고 옆에는 작은고모 딸
이렇게 말을 하고 저는 초면인데 대뜸 반말이라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아 네.. 이러고 말았습니다 2015년 서로 말이 오갈때도 남편만 연락을 하였고 결혼식 전 우연히도 마주친 적 없었는데 대뜸 실물을 처음 보는 자리에 반말로 소개 하는게 저의 상식으로 이해 안됩니다
그러고 조금 지나서 아무도 없고 플래너랑 사진작가가 있던 신부 대기실에 사촌누나김씨가 들어오더니
의자 옆에 쪼그리고 앉아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참고로 사촌누나 김씨 말투는 여자 신입 직원 들어오면 여초회사에서 텃세 부리는 노처녀대리의 말투입니다)
김 : 00씨 내 할말 있어서 왔다 뭔 말 할지 알제
나 : 초면에 반말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 : 아니 내가 말하러 왔다고 뭐라하노
나 : 반말 하지 마세요
김 : 할말 있어서 왔는데 /):₩:”-!- (계속 반말)
나 : 결혼식날 기분 망치기 싫습니다 나가주세요
김 : 어이없는년이네
나 : 나가라
김 : ㅈㅗㅈ까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이러고 그냥 나갔습니다
저 중간에 플래너님은 나가셔서 입구 쪽에 바로 계셨고 상황을 알고 계셨습니다
저는 기분이 나빠도 남편과는 사이가 좋아 꾹 참고 결혼을 마쳤고 폐백까지 무사히 마치는가 싶었는데
한복 입고 나오자마자 큰아버지가 말을 걸었습니다
큰아버지 : 내딸한테 뭐라 했는지 들어나 보자
나 : 사촌누나분이 저에게 ㅈㅗㅈ까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제 말투는 어른들이 보시기에 대든다는 느낌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 입장에서는 분명한걸 좋아해 또박또박 말했다고 생각 합니다)
큰아버지 : 아무리 윗사람이 잘못해서 아랫사람이 그러면 되냐
라고 삿대질을 계속 하시면서 혼내셨고
제가 똑같은 말로 욕하셨다고 반복하니 옆에 있던 사촌누나 김씨가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는 착한 말투로
김 : 나는 태어나서 욕을 한 적이 없는데
라고 하길래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나 : 사촌누나분이 ㅈㅗㅈ까라고 하셨습니다
하자마자 큰아버지 삿대질에 제 눈과눈사이에 와서 찔렀습니다
그러더니
큰아버지 : 친정부모 불러온나 가정교육이 어쩌고저쩌고
라며 화를 내셨고 저는 식당에 계신 친정어머니께 달려가 이 상황을 다 전했습니다
친정 어머니가 화가나셔서 나오다가 식당 입구 에서 시아버지와 마주쳤고 아무것도 모르는 시아버지가 상황이 뭐냐 물으시는 참에 엘리베이터에서 큰아버지 큰어머니가 내리셨습니다
왜 신부 얼굴에 삿대질을 하고 찔렀냐고 저희 친정 어머니가 물으니 큰아버지는 저희 친정 어머니에게까지 삿대질을 하며 잘못이 없다 눈 동그랗게 뜨고 대든 신부 잘못만 있다고 계속 하셨고 사과할 마음 없다고만 반복 하시는데 그 옆에 있던 큰어머니가 신부대기실 나가면서 본인 딸 김씨가 욕했다를 두번 반복 말하셨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들었습니다( 저희 친정 부모님 두분 큰이모 큰이모부)
이와중에 제 남편은 못들었습니다..
결국 그러고 그 사촌누나 김씨는 남편이 집가라해서 식장을 빠져나갔고 아무런 상황이 정리 되지 않은채 와주신 손님들께 인사 전혀 못하고 결혼식이 끝이 났습니다
이후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고 난뒤 남편을 만나 상황을 듣는데 너무 어이 없었습니다
저랑 대화하고 난뒤 큰어머니께 김씨가 가서 저에게 “축하해주러 갔는데 나가라더라” 하면서 울었답니다
욕들은 저도 안울었는데 저 부분에서 울 이유가 뭔지 아시는분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제발
그렇게 사촌누나 김씨는 울고 불고 큰아버지 큰어머니는 기분이 안좋으셨고 큰아버지는 저랑 저희집에 저렇게 행동 하신거고 큰어머니또한 저희 친정 어머님의 인사도 무시했습니다
그날 저녁 상황을 다 듣고 사촌누나 김씨에게 전화를 하니 거부하더니 그다음날 일요일 남편에게 카톡으로 본인은 잘못이 없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연락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신혼여행 또한 망치고 돌아와 5일 일요일 저녁 6시가 넘어 남편만 큰집으로 가서 할말을 하고 오기로 했습니다
우선 사촌누나김씨는 본인이 반말한거 욕한거 인정 했지만 사과를 절대 못하겠다합니다 왜냐면 저에게 와서 쪼그리고 눈높이를 낮추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예의를 갖춘 거랍니다 ( 종갓집에서는 초면에 만나면 눈높이 낮추고 반말 하는게 예의 인지요?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아버지 또한 저에게 손대신거 저희 친정 어머니께 삿대질 하신거 잘못 아니라 사과할게 없다 십니다
왜냐면 폐백때 저희 친가 외가가 서울, 전라도 사람인데 신부쪽 폐백을 원래 안받아 왔고 그래서 폐백에는 절값을 주고 싶어 하시던 외가쪽만 참석 하였고 외가는 부산입니다 신부쪽 친가가 참석 안한게 남편쪽 집안을 무시한 거랍니다 ( 이것도 종갓집 도리가 맞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그리고 큰어머니 상견례 자리에서 말 실수 하신 것들 다 웃고 넘길려고 한말 이니 잘못이 없다 이십니다
( 상견례에서 큰어머니랑 시아버님이 나오셨고 그 어려운 자리에서
1. 큰어머니 : 나한테 인사 안와서 시집 살이 시킬려고 했다
정확히 두번 반복 하셨고 저희 친정 부모님 기분 나쁘셨습니다
2. 또 큰어머니 :요리는 잘하니 명절에 와서 일해라
본인 진짜 며느리에겐 설거지도 안시키신다더니 저는 일꾼으로 보였나 봅니다 물론 친정부모님 있는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3. 큰어머니 : 친정과 멀리 지내라 원래 계셨던 시어머니가 친정만 챙겨서 너무 싫었다
이것 또한 친정 부모님 계셨고 저 이야기후 큰아버지가 큰어머니 친정행사에 얼마나 잘하시는지 자랑하셨습니다
4 .식사 다하고 나가서 저희 친정 어머니가 고개 살짝 숙이며 저희 딸 잘 부탁드립니다 하니
큰어머니 : 아랫사람이 잘해야 한다 어쩌고 저쩌고
이 부분은 저랑 남편에게 한말이라면서 눈은 저희 친정 어머니 보시고 얘기 하시더니 잘못 없다 이십니다 그리고 진짜 시집 살이를 시킬게 아니니 사과할께 없다입니다
여기서 위의 내용들은 사촌누나 김씨와 서로 안좋은 말이 오간걸 미리 알았기 때문에 큰어머니가 일부러 저러셨다고 생각 했지만 상견례때도 지금도 본인은 장난이라는 말로 넘어 갑니다
저 내용들이 정말 웃음이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저는 제발 그 사촌누나김씨가 상견례때 저런 말들을 고대로 다 돌려 받기 무교이지만 기도중입니다)
남편이 워낙 좋은 사람인지라 또 큰집 식구들이 문제라 저희 친정부모님은 상견례 에서 일어난 만행을 참으셨지만 결혼식날 이런일이 벌어지고 지금 큰집 쪽에서는 사과 못한다 신부인 제가 결혼을 하고 이제는 큰집 자기들 식구니 감싸준다며 그냥 넘어 가자 하십니다 여기서도 제가 잘못한 부분이 아예 없다곤 못하지만 (눈 동그랗게 뜨고 말한거 김씨에게 반말로 나가라 한 부분 )큰집에서 감싸주고 이해해야할 부분이 많은 건가요? 이건 일반적이라면 사과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차피 사과 못받을거 알고 있었고 할말은 해야 겠어서 남편이 큰집 가서 얘기 하고 나온 거긴 한데 저리 당당하게 집 안 전체가 사과를 안하고 심지어 사촌누나김씨는 절대 사과를 못한다 했고 큰아버지는 저희집 만나면 할말이 있다 했답니다.. 도대체 왜죠?
————-
부산 두실역 근처 건축회사 경리로 일하는 30대 김씨
저는 김씨가 사촌형님 딸 즉 본인 조카에게 세상 못생겼다고 말하고 다닌 것도 다 알고요
사촌 형수님 출산 하셨을때 큰어머니가 매일 와서 불편하다 한걸 가지고 제 지인에게 형수님 씹으셨던 것도 알고요
사촌형님은 3억 얼마 집해가는데 사촌형수님 혼수만 달랑 들고 오셨는데 큰집에서 설거지 안시키신다며 자랑 하신 것도 다 들었습니다
이번 추석 해외여행도 잘 다녀오셨던데 종갓집 큰집 딸이 결혼 전 편하게 사셔서 뇌도 단순하게 되셨나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귀던 남자친구분 계속 만나는지 잘 모르겠지만 잠자리궁합도 두분 잘 맞으셔서 좋다고 그런 얘기도 하시고 다니시던데 ㅎㅎ꼭 빨리 결혼 날짜 잡으시길 바래요 제가 죽지 않는 이상 꼭꼭꼭 가서 축하 드릴께요 기대하세요
제발 널리 퍼지길!!!! 김씨 지인분들은 결혼 초대 하지 마시길 저처럼됩니다
남편에 관해서 추가 하겠습니다
남편은 큰집에서 주신 축의금 200만원 다시 돌려 드렸고 인연 끊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큰집에서 가족이 되었으니 넘기자 일방적으로 말하신 겁니다 그리고 큰집에서 결혼 관련 십원도 받은거 없습니다
또한 저희 친정부모님에게 상황 설명을 다 해드렸고 저희집은 남편이 아니라 큰집에만 나쁜 감정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 글을 쓴 목적은 본인들이 한 행동들은 인정 하면서 잘못했다고 생각 안하기에 다른 사람들이 말해주는 내용을 듣기 바라며 이게 제발 많이 알려져서 사촌누나 김씨가 꼭 알기 바래서 쓴글입니다
추가입니다
시댁에는 시어머니 부재시고 시아버님 혼자서 영문도 모르고 큰집과 저희 집 사이에서 그만 하자고 중재를 해주셨지만 큰집에서 난리 피우니 어쩌지를 못하고 계셨습니다 다만 시아버님이 큰집 없을때 친정 부모님과 얘기가 잘 통해 저희집도 큰집에만 화가 난 것입니다
또 남편도 전혀 모르고 폐백실 나온 뒤 같이 있어서 상황을 알았고 중간에서 말리긴 했지만 여전히 큰집 식구들이 대단 하시더라고요..
남편 입장 저의 입장 충분히 고려하여 남편 가족들이기에
인간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제대로 짚고 넘어 가길 바랬고 친정 부모님 또한 잘못된 부분을 제대로 말하길 바랬습니다 저랑 친정 부모님은 큰집에서 사과 안할거 알고 있었고 다만 제대로된 상황을 전달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편만 큰집으로 혼자 가서 상황을 정리 하고 난뒤의 큰집 식구들 생각까지 적은 내용입니다
저는 남편이 절 위해 충분히 상의하고 제가 원하는것을 해줬기 때문에 또한 저희 친정부모님께 일요일 그 날 바로 같이 가서 남편이 얘기를 다 잘 끝내서 안 적었던 겁니다 정말 제가 바라는 건 큰집 식구들이 본인들이 잘못한게 없다는 생각을 하지 말길 바랄 뿐입니다
물론 처음 겪어보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 저도 남편쪽도 다 대처를 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그때 마다 중재를 안해준건 아니지만 큰집 쪽에서 너무 대단하게 난리를 부리고 안하무인 적반하장으로 나오기에 이 글을 쓰게 된겁니다
남편한테는 할 말 다했습니다
그리고 사촌누나 김씨는 전화를 거부 했었고 사과 할 마음이 전혀 없다하여 제 생각을 남들도 비상식적이라 생각 하는걸 알리기 위해 쓰다보니 시댁과 남편쪽의 상황을 적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지인에게 사생활 얘기 거의 안했습니다 본인 혼자 저렇게 반응 하는 것들 뿐이고 아무 얘길 안해도 일을 만들어 내어 인연을 끊었습니다
남편이 좋은 사람이라는건 저와 친정부모님이 같이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기로 얘기가 된게 충분히 설명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중재를 해도 삿대질부터 올리고 하는데 감당이 되겠습니까... 저는 잘잘못을 분명히 하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