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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것에 대한 가설 맞는지 봐주라

ㅇㅇㅇ |2017.11.10 00:45
조회 599 |추천 5

내가 군대 전역할때까지 뚱뚱했었어


어렸을때 학교에서 몸무게 재거나 옷벗는게 트라우마 일정도로 뚱뚱했었고


뚱뚱한 애들은 공감할거야


근데 내가 군대전역하고 건강상도 그렇고 사회생활을 해야하다 보니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서 지금은 평균체중이야. (지금 하루하루가 다이어트라고 생각하지만)


그런데 내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매일매일이 고비였고 힘들었는데


그때 드는 생각이 왜 나는 이렇게 살이쪄서 딴사람들은 다이어트에 대한 걱정없이 사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물론 그때 당시에는 아무 생각이 없어서 그런생각을 했을지 몰라도 


뚱뚱한 애들은 이런생각 많이 했을거라고 생각해 


익게에 글이 올라오거나 친구들이나 딴사람들한테 물어봤을때 


이런 현상이 몇몇 특정 조건이 되었을때 그러더라고 예외는 있겠지만





가설 - 어렸을 때, 집안 형편이 그렇게 좋지 못한 애들이 뚱뚱하다 (한마디로 음식에 대한 자유도가 떨어진다.)


   내가 어렸을 때 집안형편이 애매하게 좋지 않았어 그래서 먹을거에 대한 욕심 식탐이 심했지


   먹고 싶은거 맘대로 못먹었으니까 이게 옛 아버지 시절때 상황이 아닌


   애매하게 가난한 사람들라는거야


   치킨이나 피자를 아예 못먹는것도 아닌 어쩔때 한번씩 먹고 과자나 간식들도 어머니 아버지가 시장을 봐올때 조금씩 먹을수 있었지


   그니까 내가 먹고싶을때 못먹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머릿속으로 아, 음식이 있을때 먹어둬야 겠다 라는 생각이 식탐을 만든것 같아


   한번은 친구집에 갔는데 친구 집 책상에 과자가 놓여있더라 바구니에 


   처음 그거 보고 충격을 먹었지, '와 얘네집은 과자가 많나보다 이렇게 쌓아두고 먹나보네;;'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때 친구한테 과자 안먹냐고 물어봤어 근데 친구는 '응 안먹어' 어짜피 먹고 싶을때 먹는 건데 뭐' 하고 말하더라


    그때 뒤통수를 후려맞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중학교때 친구랑 대화하다가 친구가 자기는 맘대로 치킨 피자 시켜먹는 다고 했어


    우리집은 그게 안됐었거든 돈도 없거니와 아버지가 먹을거는 가족끼리 무조건 나눠먹어야한다는 생각이 있으셔서


    맘대로 시켜먹지도 못했거든 .. 그러면서 그것이 식탐으로 변해가고 좀더 나이가 들었을때 


     그 식탐을 주체를 못하는거지 그러다보니 뭘먹어도 항상 오버해서 먹고 배부르게 먹어야 먹은것 같고 그러니 살이찌는것 같아.

    

    애들한테 물어본 결과 음식에 대한 자유도가 높은 애들은 살이 덜찌는것 같아 자기가 먹고싶을때 먹을수 있으니 


    굳이 많이 안먹어도 되기 때문에..




여기까지가 내 가설이야..


추천수5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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