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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누구의 문제일까요?

ㅇㅇㅇ |2017.11.10 14:37
조회 9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직장인 입니다.다름아니라 최근 이사를 하게 되면서 층간소음 때문에 고통이라서요.누구의 문제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음슴체 쓸게요.
일단 각자 살고 있는 층수를 말씀드리겠음.8층9층 - 쓰니10층(꼭대기층)
쓰니네는 주택에 살았음. 1층에서 20년 가까이 살고, 그 다음 주택 2층에서 2년 살고,(층간소음문제없었음)이번에 아파트로 들어와서 살고있음.이 아파트가 91년에 완공되어서 15년 이상된 아파트임.위치도 산 중턱?쯤에 있어서 주변이 조용함.
문제는 쓰니집이 이상한건지, 8층 집이 예민한건지 모르겠음.일단 쓰니네 집은 아빠 빼고 직장을 다님.집을 중심으로 출퇴근시간이 1시간 반정도 걸리고 각자 일하는 곳도 다름. 그래서 6시 칼퇴를 기준으로 한다면 기본 7시 반 또는 8시쯤에 집에 도착함.
쓰니는 바로 씻고, 다른가족들은 자기 전에 씻음.그래서 언니와 엄마는 저녁준비를 하고 쓰니는 빨래를 함. 빨래는 집와서 바로 돌려놓고 밥 다 먹으면 빨래를 개고 널고 함.(많으면 아빠한테 오전 중에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저녁에 제가 또 돌려요.)이 모든일이 최소 7시 반부터 해야하니까 저녁은 8시~8시 반 사이에 먹고그 다음 청소 및 빨래를 하고 개인시간(쇼핑, 방정리, 음악듣기 등등)을 보냄.
만약 야근을 한다면? 모든 가족이 야근을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집에 먼저 온 사람들이 일단 다 해놓고 있음.그래서 9시 퇴근기준을 하면 10시 반정도에 집에 도착함.그럼 씻고 나오면 약 11시이고 방 정리 및 내일 출근 준비한 뒤 잠이들면 12시가 넘음.여기까지가 우리집 패턴임.
8층 집의 경우, 최근 소음 때문에 쓰니집과 이야기를 한 적이 있음.그때 들은 바로는 8층집은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자는 패턴임.가족도 어머니와 아들(약 30대 중후반 추정) 2명이 전부임.그래서 쓰니집에 시끄러우니 조용히 해달라는 요청이 자주 왔었음.(처음에는 쪽지, 그 다음에는 직접 왔었음. 총 3번)
처음 쪽지 경고에 자주 쿵쿵쿵 대서 시끄럽다 / 잘 때 소음때문에 잠이 깬다 였음.쪽지 경고 이후 쓰니집은 조치를 취했음.
1. 아빠 집에서 실내화 착용함.(다리를 끌고 다니세요.)2. 쓰니집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산책횟수를 늘여서 집에서 못뛰게 함(집오면 뻗어서 자요)   6kg이 넘어서 얘가 뛰어다니는것도 시끄러우니 조심하자였고 저녁에 장난감 놀이 안함.3. 큰 물건은 저녁에 옮기지 않음.4. 세탁은 무조건 10시 이후에 하지 않음.(청소기는 없습니다.)5. 걸을 땐 온 가족이 조심히 걷기.
위 5가지 진짜 잘 지키도록 노력했고 가끔 실수를 하긴했지만 그 외에는 지켰음.쪽지 경고 이후, 엄마가 8층 집에 음식 주러 가면서 요즘에도 시끄러우신가 물어도 봤고그때 답변이 전보다는 덜 시끄럽다는 였음.
답변 이후에도 올라온 적이 한번인가 두번정도 있었음.(당시 쓰니는 야근한 뒤 집와서 씻고 있었음. 시간은 약 9시반에서 ~10시 사이로 추측됨.)원인은 쿵쿵쿵소리가 시끄럽다였음(어머니)
그래서 또 시끄러웠구나라고 생각하고 더 주의해야겠다라고 생각했음.근데 몇 주전부터 못질소리(추측)가 들림.내 방에서 제일 잘 들렸는데, 이게 확실히 어딘지를 판단을 못하고 있었음.난 윗층, 엄마는 밑에층, 언니는 옆에 층 등등 추측이 난무했음.
그리고 이 글을 적은 원인의 날 이야기를 해드리겠음.몇일 전 야근을 하고 집에 와서 씻고 나니 11시 반 정도 였음.그때 또 내 방에서 못질 소리가 들림.이거 어디지? 또 밑에 층에서 올라오는거 아닌가? 우리가 낸 소리가 아닌데? 이런 이야기를 가족들과 하고 있었음.정확한 사건의 순서를 말씀드림.
1.씻은 후(11시반 이후) 쓰니 방을 치우기 위해 커튼을 열다가 베란다쪽 빈 상자를 떨어드렸음.  (거기 상자가 있을거라 생각도 못해서 올라오시려나 걱정했어요)2. 머리 말리고 방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롤링테이프로 찍고 있었음.3. 못질소리가 났음.(세네번정도)4. 소음이 끝난 후 쓰니는 계속 롤링테이프로 머리카락 정리했음.
그때 밑에집에서 올라옴. 못질 소리 때문인줄 알고, 우리집에서 낸소리가 아닙니다라는 대답을 하려고 했는데
소음의 원인이 못질 소리가 아니라는 거임!!!!!!!!!!!!
그래서 물어보니 드르륵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였음.빈상자를 떨군소리도 아니고..... 못질도 아니라 드르륵 드르륵 소리.....바로 롤링테이프 소리라고 쓰니는 생각했음.믿어지질 않아서 다시 물어봤음......
쓰니 : 못질소리가 아니라 드르륵 소리요?? 못질소리는 전혀 안들리셨어요??A : 못질 소리는 들은적 없고,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잠을 못자겠습니다.(아들)
그 드르륵 소리는 롤링테이프라고 결론냈고,그 소리가 그리 시끄러운줄 몰랐다. 죄송하다. 11시 이후에는 하지 않겠다고 했음.
이후 회사 분들하고도 이야기하다 쓰니네 이야기가 나왔는데롤링테이프가 시끄럽다고 하면,그건 아파트 부실공사이거나, 8층이 엄청 예민한거다라고 하셨음.확실이 아파트가 오래되었으니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함.
근데 10층에서도 어느정도 소음이 우리층에 들림못질소리(쓰니추측), 마늘 빻는 소리, 가구 끄는 소리 등등근데 쓰니 집은 관리실을 통해 1번 연락을 취한거(엄마)말고 그럴 수도있지 하고 그냥 넘김.향후 못질 소리는 관리실과 이야기해서 어느집인지 파악할 예정임.
여기까지가 저의 집 상황입니다.제가 질문드릴 건, 정말 저희 집이 시끄러운 건지, 아님 밑에 집이 예민한건지 너무 궁금해요.저희 집은 10층의 소음이 나도 엄청나지 않는 이상 그냥 두는 편이라서요그래서 그런지 8층집과 저희집의 소음기준이 엄청 다를거 같다는 가능성도 생각하고 있고....롤링테이프 소음은 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ㅠㅠㅠㅠ
그래서 좀더 객관적이고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 글 남김니다.조언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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