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검하수가 있어 모 성형외과에서 작년에 눈매교정 수술을 받았는데 쌍커풀은 원래 있었는데 당시 원장님께서 그냥 교정만하면 큰 차이가 안 느껴지니 쌍커풀을 더 진하게 절개를 해주겠다 하셔서 믿고 수술을 했습니다
중요한건 수술후 아무리 봐도 쌍커풀이 짝짝이인데 붓기가 빠져봐야 한다면 기다리래서 수술후 두달후 병원을 재방문했고 재 수술 날짜를 잡자 하더군요 짝짝이 맞고 한쪽 커풀이 더 위로 올라 갔다면 미안하다 내지는 죄송하단 말 한마디 없었고 성의없이 수술대 위에서 눈한번 보더니 수술잡자하고 원장은 가버렸습니다 당시 전 재수술을 할수 없이 바로 서울을 가야되는 상황이라 언제든 다시 내려오면 수술을 해주겠다 하시어 년초에 다시 지방으로 내려 왔더니 세상에 병원이 문을 닫았더군요
그 원장님이 아무리 찾아도 소식이 없어서 막연히 짝눈으로 살아야되나 싶었는데 오늘 그 원장님 이름을 검색하자 서울 모 성형외과 원장으로 기사가 하나 떠있더군요
해당 병원에 전화를 하자 실장이란 사람이 원장과 상의해서 하는 말씀이 수술비의 일부는 환불안되고 다시 서울와서 수술받는건 가능하답니다
저는 자가용도 없는데...심지어 최근에 취업을 했고 주말에도 일을 하는데 이 모든걸 감수하고 제 사비 내고 해당병원가서 재수술 받는게 나을까요 아님 일부비용을 환불받는게 나을까요
저는 개인이고 그쪽은 어느정도 이름있는 병원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해당원장의 개인번호또한 알려주지 않아 실장이란분 통해 전달만 받고 있으며 죄송하다는 말또한 듣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절반의 비용이라도 받아서 지방에서라도 수술하려는 제가 잘못된건가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