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는 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저희학교는 기독교라서 매주 1시간씩 채플 수업이 있습니다. 오늘 채플을 듣는데 평소에는 목사님이 성경 글귀얘기하십니다. 근데 오늘 다른 분이 오셔서 장기기증을 하자고 이상한 카드를 나눠주시더니 거기다가 뭐 기증할 건지 체크하라고 하시네요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그치만 지금 장기기증하겠다고 등록해놔도 나중에 가족들이 거부의사 밝히면 기증 안해도 된다고 부담 갖지말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채플시간에 권유하는 거 자체가 부담이였어요;;;;
보통 다른 학교에서도 이런 거 기증하라고 카드 나눠주시나요? 저는 기독교도 아니고 그냥 무굔데 솔직히 채플도 별로지만 그렇게 장기기증하라고 카드 나눠주시고 조그마한 희망을 같이 나누자고 하시는 거 보고 경악했거든요?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 왔는데 장기기증 하라 그러고 ㅋㅋ..;;;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