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찬바람이 부는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서 사람을 찾습니다...
이번주 운이 좋게도 웃찾사에 당첨이 되어 웃찾사를 보고 집에 가는 길이였습니다.
어디서부터인지... 5호선 발산역에서 쭉 지하철을 타고 앉아서 집에 가고 있었는데...
제가 사람을 보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중간부터인지 보다가 계속 서서 있었던 분을 찾습니다~
무슨역에서부터 탔는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철 5호선 3번째 칸에서 손잡이만 잡구 계속 타시던
그녀를 찾는데요~ 자리가 나도 앉질 않더군요 그래서 "와 대단하다 계속 쉬지도 않고... 손잡이만
잡고 타니..앉지 좀.."하며 이렇게 마음속으로 얘길 하였습니다. 끝내 타지 않고 어느덧 아차산 역에
오니 3-4칸에서 내리시더군요.. 중간에 아 내가 그냥 일어나서 앉으라고 할까 말까 계속 고민하던
중에 내리셨습니다... 괜찮게 생기셨는데...(외로워서 그런가봅니다..ㅠㅠ)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한
채 이렇게 판에 글을 올리네요.. 혹시 오후 11시 20~50분경 지하철 5호선 상일동행을 탑승하여
계속 서서 손잡이만 의지한체 아차산역에서 하차하신 그녀를 찾습니다. 웬지 느낌이 좋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핸드폰은 햅틱핸드폰을 들구 계셨습니다(핑크색임) 혹시 이글을 보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