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입니다
좋아하는 동갑내기 여자애가있어요
이 여자애와 안지는 1년가까이 됬습니다만, 아직까지 고백한적은 없네요
다만 주변에선 티가 너무많이 난다고 하며, 실제로 다들 이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여자애쪽에서도 99프로 눈치챘을거라고 하더군요
다만 지금까지 고백하지않은건, 이 여자애가 대놓고 철벽을 쳐왔기 때문이에요. 고백하는순간 거절당하고 남남이 되어버린것만같은 두려움에 소심한 저는 계속 친구라는 관계로 지내왔죠
친구로 지내다보니 느낀건 제가 이 여자애를 정말 많이 좋아한다는점과, 사람으로써도 정말 괜찮은 애라는 점입니다.
지금 고백한다고 사귀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제 마음을 알리고 쿨하게 차인 다음, 진심으로 이 여자애의 행복을 축복해 줄 수 있는 친구관계로 남고 싶네요.
고백하면 받아줄수도 있잖아? 하시겠지만 지금까지의 행적으로봐선 그녀가 절 남자로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당장 카톡도 읽씹이 많고 단둘이 만나는게 아닌 친한사람 넷이서 보거나 하면 제쪽으로 시선조차 안주는걸요..
이때문에 여성분들이 많다는 판에 와서 묻습니다
차이더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위해서 최선의 방법과 선택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