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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의자빌런 되어버림

ㅇㅇ |2017.11.13 17:45
조회 1,034 |추천 1
빨리 쓰고 싶으니 음슴

어제 일임
난 정기권 그 사람 일일권
나 재수생 그 사람 현역인지는 모르지만 수능 수험생

앉아서 평소처럼 공부하는데 그 사람이 와서 의자가 삐걱이니 바꾸라고 함
그래서 아 그랫구나 죄송하다 싶은 마음에 바꿈
그리고 잔삐걱임도 안나게 조카 조심함

한 네시간 지났나? 뒷줄 (내 자리 아님) 누군가가 개크게 삐이걱 함
그 사람 독서실 안에서 큰 소리로 의자 주의해주세요 함
그 말 끝나자마자 동일인인지는 모르지만 뒷줄에서 다시 삐이걱함
그 사람 한숨 쉼

그러고 끝난줄 알고 오늘 왔는데 내 자리에, 그리고 열람실 문에 나 저격하면서 두 번 고나리했는데 안 고치냐고 비꼬면서 매너 지적질함

여기서 피크포인트

1. 그 사람 친구랑 열람실 안에서 이야기도 함
2. 난 독서실 마감시간 빌런이라 늘 23시 맞춰 집에감 그 사람 끝까지 나랑 그 사람 친구랑 셋이 남아있었음
3. 얼굴보고 얘기할 시간 충분한데 조카 비꼬면서 글 싸지르고 감
4. 누가 했는지도 모르면서 왜 고나리질인지;

그냥 빡쳐서 쓰고 갑니다...
얼굴 보고 못할 말 글로 남기지도 마세요.
비매너 수험생 여러분... 혼자 공부하시는 거 아닙니다...
잔 삐걱임도 안 내려고 집중 흐트러지더라도 자세 조심했는데 기분 더럽더라고요.
잘 모르면 입을 털지 마세요.........제발....
학원 가는 길에 씁니다. 혹시 내일 온다면 얼굴 보고 말할 예정입니다. 휴... 진짜 계속 어이 없어서 판에 풀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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