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반된 아들만 2인 30대초반 저주받은 인생의 아줌마요.........
신랑과 한바퀴도 더되는 나이차가 나구요........
근데 이남자 아내로살기 참 힘드네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주말에아빠가 아들데리고 나가서 놀아준게 열손에 꼽구요
나 아프다해도 자기도 힘들다고 투정만 부리구요
내가 먼저 말걸지안으면 대화도 잘 안하내요
일 다녀와서 밥 먹고 아들녀석들 쪼~~~~끔 놀아주다 피곤하다고 잡니다퇴근후 길어야 2시간이면 쳐자빠잠
주말에 일어나면 밥먹고 자요 일어나 티비좀 보다 군것질꺼리 깔짝데고 또 자고 일어나 밥 먹고 티비보고 애들이랑 목욕하고 티비 쪼끔 더 보고 자여
나라는 존재 개만도 못한존재된지 기억두 안나네여
결국 안되겠다 싶어 정신과가니 의사쌤 "남자 안바뀜니다 본인이 바뀔생각하지 안는한..."
우울증정도 심하니 약 먹으랍니다. 그말에 한번더 우울해지데여ㅠ
체기는 가라앉았지만 다른증상이 있어 말했더니 의사쌤 화병이라네요...헐
참 서럽더라구요 이 남자만나 6년반 결혼생활하면서 나에게 남은건 우울증과 화병뿐인 이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