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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하면 원래 이러나요

|2017.11.21 01:01
조회 18,477 |추천 8

4개월을 만났었고 헤어지고 나니까 제가 남자친구를 엄청 좋아했다는걸 알게됐어요 ..
하루에도 몇 번씩 울컥하기도 하고 밥도 못먹고 힘들어하다 그렇게 한달동안 열몇번을 잡았지만 계속 거절 당했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잡아서 다시 만나게 됐어요..

절대 헤어지지 말자 약속도 하고, 그 누구보다 저를 좋아하는 마음과 눈빛이 진심인걸 알기에 헤어질거라는 생각을 전혀 생각 못했는데
싸우고 나서 너무 지친다고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었어요

재회 하고 나서는 너무 좋고 행복했었고, 다신 안싸우고 싶어서 말과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고있어요..

요즘 꿈에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서 데이트도 잘하다가 마지막에 매정하게 헤어지자고 하는 꿈도 자주 꾸고..
제가 많이 불안한가봐요ㅠㅠ

솔직히 같이 있어도 전화를 해도 카톡을 해도 마음이 너무 답답하네요
헤어지자 말할 때, 다시 잡았을 때 거절 했을때의 행동 등등
전혀 딴 사람이였거든요
그래서 언제 나한테 헤어지자고 할지..
그때 그 모습이 생각나면서 두렵고 무서워요
또 이렇게 마음 다 줘버렸다가 상처받을까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지금 남자친구가 좋아요
재회한진 일주일 됐구요. 전처럼 또 마음 다 줬다가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속으로 선을 긋는것 같아서 그런 제 모습도 너무 싫고 답답하네요

남자친구는 전보다 엄청 사랑해주고 더 잘해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
그때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정말 미치겠습니다

추천수8
반대수5
베플|2017.11.21 23:57
당신의 인생의 1순위가 남자친구가 되게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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