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쓸게요
남친 지금 해외에서 일하는중이고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계속 딜레이 돼서 원래대로면 내년1-2월 사이엔 들어와야 하는데 몇달 뒤에 올수도 있는 상황 남친형이 내년 봄에 결혼하는데 지가 못갈수도 있으니 나보고 대신가라함
제입장- 결혼얘기가 오가는 사이도 아니고 하다못해 상견례라도 한 사이도 아닌데 구면도 아니고 완전 생초면인데 내가 거길 왜가냐 내년 돼서 니 일정에 따라 니가 알아서 행동해야지 왜 내가 대신 가라는 얘길하냐 니가 정 못갈 상황이면 축의금을 형한테 직접 보내고 축하 선물 보내면 될일이고 니가 정 그렇게 마음이 쓰이면 나도 결혼선물 해드릴순 있지만 가는건 아니다 솔직히 결혼선물도 오바라고 생각 같이 가자해도 안갈판에 대신 가는게 말이냐방구냐
남친입장- 그냥 말이라도 가준다고 하면 덧나냐 그렇게 딱 잘라 거절하는건 예의가 아니고 매정하다 이기적이다 결혼이라는게 상부상조 개념인데 내가 못가면 니가 갈 수도 있는 문제다 대신 가고 선물하고 하는게 오바라고 생각하는 생각하는 여친 마인드(저) 가 더 오바다 입장 바꿔 여친 가족 결혼식에 여친이 참석하지 못할 경우 본인이 대신 참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구면이고 초면이고 중요치 않다
이에대한 제입장- 빈말로 가준다고 하는게 말이 안된다 난 빈말이지만 넌 철썩같이 믿고 그 때되서 진짜 가야할 상황이 왓을때 못간다 하면 거짓말 되는거고 나만 나쁜사람 되는거다 결혼 상부상조의개념 맞는데 생판 남인 내가 왜 신경써야하냐 너랑 결혼얘길 하길했냐 내가 혼자서라도 니가 내 배우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한적도 없다 내 입장에선 대리효도의 개념으로 밖에 안보인다(형이니까 효도는 아니지만) 너한텐 안중요해도 구면이고 초면이고 나한텐 중요하다 내가 만일 내 가족 결혼식에 참석 못해도 그건 내 사정이지 널 대신 참석시키는걸 정상이라 생각안한다
남친 계속 제가 매정하다 빈말이라도 간다 말해라 무한 반복중이고 말 안통해서 연락 안받는중 제가 오바에요? 이게 매정해요?
+ 추가할게요
하도 제가 매정하다 그래서 글썼는데 다들 남친이 이상하다 하니 링크따서 남친한테 보냄
자기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아닌가보다 미안하다 사과했는데 이젠 내가 본인을 배우자감으로 적합하다 생각하지 않다고 말한걸로 꼬투리잡고 실랑이중
입장바꿔 본인이 저한테 제가 배우자감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하면 제 기분이 나쁠거래요 그런말을 왜하냐는데
제입장은 아무이유없이 한게 아니라 남친의 형 결혼식을 대신가네마네 얘기가 나오니 한말이다 나 혼자라도 널 배우자감으로 괜찮다 생각했으면 몰라 그렇지도 않으니 안간다는 맥락이다 이거고 남친은 아무리그래도 기분 나쁘게 그런 소릴 왜하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서 본인을 왜만나냐 따져대길래 아 그럼 헤어지자 됐지? 했더니 그건 또 싫은가봄
댓글 부탁해요 링크 보내놨으니 댓글 달리면 보겠죠
아 남친 계속 만날거냐는 댓글 있어서 하는 말인데 전 헤어지자 했고 헤어진줄 알고 있어요 물론 남친은 아닌가봄 계속 연락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