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더운 여름날에 어디에서 그런 멋진 남자가 내 눈앞에 나타났을까 . 처음에는 서로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어서 서로에게 조심 또 조심 그렇게 연애 해왔지 이 세상에 마법이 있다면 정말 있는거 같다 널 처음 본 그날 이후 부터 너에게 빠져왔으니까 만나고 몇주 후 진지하게 사랑한다고 말해왔을때 세상에 모든것들을 다 가진 것 처럼 행복했었다 너에게 사랑받기위해 널 사랑한건 아니지만 내가 사랑하고 있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건 큰 행복이고 축복이였다 처음에 서로에게 배려하고 이해해왔던 것들이 시간이 점차 지나고 나니 그 배려와 이해가 점점 욕심이 나 더 큰걸 바라게 되더라 서로 충분히 이해와 배려 해 주고있는데 그러고 있는데도 투정 부리고 싶었나보다 그리고 우리는 다투기도 많이 다퉜지 그래도 난 좋았다 다투더라도 우리가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것들을 알아 가는 과정이라 생각했다 매번 다투고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하는 널 보면서 그래도 잡았다 내가 모든걸 잘못했기에 자존심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항상 늘 잡혀줬던 너였고 또 우린 서로의 커진 사랑을 확인하고 앞으로는 이러지말자는 이야기를 하고 연애를 해왔다 근데 한순간부터 다툼이 당연시 헤어짐이 될때부터 나는 조금씩 힘들어 진거같다 만나면 꺄르르웃고 장난치고 잘 맞는 우리가 조금만 삐지게되면 하는 맘에 없는 그 말들 넌 또 헤어지자 하고 난 또 붙잡았다 근데 헤어지자는 소리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말라는 말들도 많이 들어왔던 거 같다 내가 널 너무 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에 착각인거같다 내가 이렇게 편하게 생각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해왔다 그것부터가 잘못이었겠지 난 우리가 당연히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 마지막을 우리의 약속을 지킬려면 서로 노력했어야했는데 그 당연한 걸 알면서도 매번 맘에 없는 소리로 착한 널 힘들게 했던 거 같다 항상 다시 만나게 되면 이번에도 잡아줘서 고맙다는 말 어디 안가줘서 고맙다는 말 그 소리에 늘 힘이났는데 난 요번에 무슨 오기로 처음으로 페북도 내리고 카카오톡 사진도 바꾸고 비트윈도 연결안시키고 너의 카톡 답에 답장도 안하는 걸까 내가 너무 미안해서 그런거 같다 너무 미안해서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있는거 같다 너무 보고싶은데 사진이 아무것도 없다 비트윈에 다 있는데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고 안고싶다 넌 나이만 어리지 나한테 엄청 큰 사람인 거 같다 비트윈 연결시켜놔 박똥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