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예비신부가 집을 절대 안알려줍니다. 누가 이기적인가요?
니집
|2017.11.26 12:47
조회 27,326 |추천 5
6년연애끝에 프로포즈를 성공하고 결혼을 기대하고있는중입니다. 여자친구와 다툼이있어서 조언을 얻어보고자합니다. 저는 6년연애하는동안 여자친구의 집도모릅니다. 정확히는 가르쳐주질않아서죠
항상 데이트끝나고 데려다준다고하면 거절하거든요.결혼할때까지는 무슨일이 생길지모르니 가르쳐주지않겠답니다. 여자친구 친구가 데이트폭력으로인해 고통받고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이해가가질않습니다. 저는 그런사람도아니고 그런놈이랑 비교당하는거 자체가 기분이나쁩니다.
여자친구에게 항상 나 믿질못하냐? 내가 그런놈으로 보이냐? 물어봐도 그렇지않지만 집은 가르쳐줄수없다네요
더웃긴건 혼인신고도 결혼하고 2년있다가 하자더군요 살다가 이혼하는 부부도많은데 서로살아보고
혼인신고 하자더군요 사랑해서 하는결혼인데 무슨 조건거는것도아니고 2년있다가 하자니요?
이게 무슨 중매결혼도아니고 6년이나 연애했는데 저는 조금 허탈합니다. 받아들일수없다면 지금이라도 결혼포기하겠다더군요 제가 무슨범죄자인가요? 결혼할 여자친구 집도모릅니다
누구 말이맞는건가요? 제가 여자친구말을 다이해하고 참아야하는건가요?
- 베플ㅡㅡ|2017.11.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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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임 똑똑하거나 사기치는 년이거나
- 베플00|2017.11.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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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10대 아들 있는 사람입니다. 그냥 여자친구의견 존중해 주셨음 좋겠어요. 제 조카가 연애하다 헤어졌는데 각종 고지서나 디엠, 우편물(청첩장같은)이 자꾸 없어져서 오피스텔 cctv 부탁드려서 봤더니 일년6개월전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와서 우편물을 갖고 가더라네요. 그걸로 뭘 하는지 몰라도,, 안그래도 조카가 섬뜩했던게 결혼식장에서 간혹 마주쳤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에 결혼식이 봄부터 잦았는데 그냥 우연인가 보다 했다고 하더라고요. 오피스텔 당장 빼고 저희집 근처 평수작은 아파트 얻어 들어와서 근처 5분거리에서 2년 살다 결혼했는데 요즘 여자들이 맘놓고 연애하기는 힘든 시절이다 싶어요. 결혼준비하다가 헤어질 수도 있고 자신의 안전을 100% 보장해 줄 수 있는건 아무도 없으니까 혹시나 혼자 산다면 많이 조심하는구나 하세요.
- 베플ㅎㄷㄷ|2017.11.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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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사귄 것도 아니고 6년이나 사귀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한테 저렇게 하는 건 진짜 오바. 뭔가 숨기고 있는 게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