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2달만에 퇴사 결심했습니다
상사가 ㅈ같아서 저 지금 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에 탈모오고 하루하루 숨막히는 생활 지속중이가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동종업계에서 계속 일 할거라서 퇴사 이유가 신경쓰이네요.. 다른 직장에 이직을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게 가장 좋은 상황인데 그게 어려울것 같고 일한지 두달밖에 안되서 퇴사를 말하기 어렵네요
생각해낸 퇴사 이유는
1. 건강이 안좋아져서 좀 쉬는 것
원래 허리디스크가 있습니다 허리아프고 다리가 저린게 요즘 또 심해지긴 하는데 건강상 이유를 들까 해요
쉬면서 치료받겟다고
2.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다
공부도 하고 여행도 가면서 자기계발을 하고싶다
일단 제가 나이가 어리고 사회생활한지 2년차입니다
3. 개인적인 사정으로
말그대로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퇴사 해야할것 같다고 할건데.. 자세한 이유는 말 안하려고 하는데 계속 캐내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찾아보니 상사가 거지같아서 나간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라고 하는 분도 많던데
이 바닥 좁아서 한다리 건너면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라 말할수 없습니다.. 또 전 직장에서 여기로 연결해주신 분이 제 전직장 선임이고 이 선임이 현재 ㅈ같은 선임이랑 친구셔서요..
일단 전 이직하면 여기 경력은 적지 않을생각입니다 그런데 아마 전직장 선임한테 이야기가 들어가겟죠 ㅠㅠ 그분은 좋은분이라 왜 그랫냐구 좋게 물어주실거고 지금이라도 당장 그 선임께 전화드리며 울고싶음 맘이 굴뚝같지만.. 앞으로의 이직을 위해 말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떤게 제일 나아보이세요..?퓨ㅠㅠㅠㅠㅠㅠ
아니면 다른 신박한 이유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