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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이 맞긴한건지...집안 사정때문에 힘드네요

김지수 |2017.11.28 01:01
조회 29,208 |추천 12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살고있는 18살 여고생입니다.
지금 진로를 정해서 이 꿈을 위해 노력을 할 때인데 저는 진로보다 집안일에 더 신경을 쓰고있네요..방금전까지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오타나는 점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엄마,아빠,동생,저 이렇게 넷이 살고있었습니다.
우선 과거롤 말한 이유는 어머니께서 집을 나가셧어요 그렇기에 집안일(설거지,빨래,청소,강아지목욕등등)대부분을 맏게 되었죠 동생이랑은 연년생이고 제가 빠른년생으로 학교에 들어온지라 1년일찍 다니고있구요 어렸을땐 저보다 동생을 챙겨줘서 많이 서운하고 7살이면 나도아직 어린데 조각케이크 하나 사다가 생일파티하고 저는 이제 초등학생이라며 선물도 못받았습니다. 동생 생일때는 큰 케이크 한판에 선물도 받고 그래서 이때부터 많이 서운해했어요 그런데 저는 집안에서유일하게 딸자식이에요 게다가 첫째였구요 그래서인지 이모들이 어딜가면 항상 절 데리고 다녔어요 그런데 아빠는 이 모습이 아니꼽게 보였나봐요...동생도 있는데 항상 저만 데리고 다닌다고..말 못할때면 몰라도 동생이 5살때 즈음엔 같이 놀러가자고(이모들이)그랬는데도 안가겟다고 했습니다. 저는 가겟다고 했구요 그래서 일까요.. 가족여행이 있으면 저는 이모들이 데려가주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는데 네 동생은 아무데도 못갔다고 너만 데리고 갔다고 저만 빼고 가족여행을 갔어요..이런 비슷한 일로 아빠-너는 이모들이 재밋는 곳 데려가주고 맛있는거 사주지않냐 얘는 그런거 못받았다
이러시면서 차별을 하셧어요 이모들의 영향도 있었지만 아빠쪽 집안이 남아선호 집안이었더라구요 친할머니께서 살아계실적에 아빠를 그렇게 애지중지 키웠다고.. 초등학교를 올라가서는 제 생일이되어갈때 제가 그랬죠 나-아빠 이번주 금요일 무슨 날 인줄 알아?ㅎㅎ 아빠-?몰라. 나-무슨 날인지 맞춰봐 14일 중요한 날인데~ 아빠-아 몰라 무슨날인데 나-..내...생일이잖아 아빠-그래,근데? 나- 아니야... 여기서 솔직히 많이 속상했습니다.. 엄마한테도 똑같이 말 해봤죠 무슨 날인지 아냐고 대답은 아빠랑 비슷했습니다 엄마-그래? 맞다 동생생일은 언제였지?(달력 넘기면서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 초등학생때 제 생일에 가잔 기억에 남는건..1월생이라 방학중이어서 저 혼자만 외할머니댁에 가서 부모님도 없이 할머니랑 큰이모랑 셋이 생일촛불을 껏어요 시간이 지나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아빠 직장때문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오게되었고 새로운 학교를 다녔죠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당연히 기대 안한것처럼 제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셧고 이제는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도 못듣고 넘어갔죠 동생생일땐 피자가게 예약을하고 친구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했더군요..이미 상처를 받아서인지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자 훌쩍이다가 집에 들어갔습니다.그리고 제가 전학 간 학교에서 왕따인 아이가 한명있었는데 저땐 제가 싸가지없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을때 였습니다 저는 그 아이의 친구가 되고싶었고 그때문인지 3년동안 왕따를 당했어요 평소 활발하던 성격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사람이 한순간에 소심해지고 내성적으로 변하더군요..그래도 나만 잘 하면 누군가는 알아봐주겟지 심정으로 공부를 못해도 수업도 잘 듣고 상장도 많이는 아니지만 잘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소심해진 탓인지 부모님이 무엇을 시키던 아무말 없이 그냥 하다보니 동생 뒷바라지를 제가 하고있더군요..동생이 숙제 모르면 안가르쳐줬다고 혼나고 동생한테 여러번 설명해서 이해시켜주려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동생이 말을 안들어서 혼내면 아빠가 "애한테 윽박지르지 말라고 이래서 얘가 널 무서워해서 너한테 뭘 못배운다, 누나면 누나답게 동생 공부도 가르쳐주고 밥도 챙겨줘라"(7살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이때를 처음으로 칼을쓰며 요리책 찾아보며 동생밥 챙겨주고 돌봤어요) 한번은 동생이 숙제가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는데 종합장에 로봇으우그리고 모자이크 하듯이 색종이 한장을 1/4한걸 또 1/4하고 또 그걸 1/4해서 잘라 붙여야했거든요 그때 제가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동생은 초2죠 저도 어리지만 동생도 어렸으니까 어느새 골아떨어져 자고있도라구요 아빠가 왜 12시 넘었는데 안자냐해서 동생이 숙제 도와달라했다고 그러니까 아무말없이 그래, 다 하고자라이러시곤 문 닫고 안방으로 가셧어요 또 한번은 동생이 숙제를 하도 안해온다해서 나머지공부를 한다고 저녁6시에(여름이라 해가 길었어요)저보고 가서 데려오라하셨고 데려오면 동생 윽박지르지말고 공부 가르쳐줘라 너가 2년 더 많이 배우지 않았냐 이러셨습니다..이러저러한 동생 관련한 일로 옷걸이로 하도 맞아서인지 하반신은 온통 피멍이 들고 더운 여름에도 긴 청바지를 입고 다녔어요 이래서 저 왕따당해 힘든건 말도 못했고,초등학교 6년동안의 사간들 대부분을 동생 뒷바라지하며 보냈습니다. 그리고 6학년 그해 겨울방학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기로 했고 저랑 동생이랑 엄마랑 큰이모 넷이 외할머니댁으로 갔습니다. 이혼하려는 이유 중 하나는 동생은 자느라 모르고있겠지만 셋이 집을 나온 날 아빠가 엄마를 때리고있는걸 저는 봤거든요..이렇게 두분은 한 번 이혼을 하셧습니다.
-유년시절부터 초등학생때까지 이야기-

외할머니댁은 서울이라 전학서류 준비하고 서울에있는 초등학교를 2주 다니다가 졸업을 했고 근처 중학교를 배정받아 다니게 되었습니다.중학교를 올라가기전에 할머니께 제가 갑자기 어릴때부터 문득문득 생각나던게 있어서 여쭤보았습니다 나-할머니 혹시 나 어릴때 우리집 지하에 사우나있었어? 할머니-(당황하시며)아니? 그런거 없었는데..왜?? 나-아니..나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쯤이었던것 같은데 내가 막 사우나(찜질방)에 있는 스팀연기?나고 뭐 연기 지나가는 관?? 같은거 있는데에서 내가 혼자 울고있던게 생각나서 나 기억력 좋아서 2살때 기억도 기억해내서 할머니랑 이모들이 신기하다고 그랬잖아 그런데 이것만 뭔지 잘 기억안나 할머니-(우물쭈물 하시다가)사실....너 7살때 보일러실에 갖혔었어 너가 혼자 놀다가 그런게 아니라 느이 아빠가 널 거기에 가뒀었어...그때 충격이 컷는지 네가 기억을 못하길래 말 안했는데 할머니집 와서 이모들이랑 놀러다니고 동생은 같이 안데려갔다고,집에만 오면 말도 안듣는다면서 그랬었다.... 이말을 듣자마자 가슴에 비수가 꼿히고 뒤통수 한대 얻어맞은거 마냥 벙..져있고 쑤시듯 아프더라구요...친딸이라면 저럴 수 있나 생각을 하며 중학교를 다니다가 할머니께서 너무 힘들어하셔서 동생만 아빠집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때 다시 경기도로 가게되었어요 이유는 동생이 아직 어려서 엄마가 필요하다는 걸로 갔었죠 엄마도 6학년때 한 번 이혼하시기 전까진 부부는 닮는다고..아빠와 참 비슷했어요 동생이 잘못을하면 제 잘못이고, 숙제를 안하면 제 잘못이고,말을 안들으면 제 잘못이고..이혼을 하신 후에 저에게 신경을 써줘서 엄마와서 사이는 조금 가까워졌지만 다시 가서 입학 한 학교는 저를 왕따시켰던 애들이있는 학교였어요..그때 왕따였었던 친구는 6학년 시작할때 전학을가서 1년을 저 혼자 힘들게 보냈죠..그런데 저를 왕따시킨 애들과 같은학교를 다니자니 너무 힘들것 같고 제 몸이 못버틸것 같아서(신경성+스트레스성 두통,복통,위염이 중1때부터 현제까지 저를 괴롭히네요..) 2시간동안 지하철타고 버스 타더래도 서울로 다니겟다했지만 1년만 버티라해서 버텼습니다..중학교 3학년을 다니던 도중 처음 남자친구가 생겼고 첫 연애이기에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학교 여자애들이 물어보는 남자친구의 이름 키 몸무게 나이 학교 반 이름 가족관계 혈액형 별자리 sns하는지 사는 곳 등의 신상을 털렸고 이로인해 헤어진것만 3번이었습니다..이름 하나만 알아내면 자기들끼리 sns를 뒤져서 찾아내고 여자애들 데리고 우르르 몰려와 (1살 위에있는 고1이랑 사귀었을때) 페이스북 사진 봤다면서 수염나있던데 너 아저씨랑 사귀냐고 저희반에서 큰소리로 저래서 바로 옆에있던 담임선생님이 엄청 놀라셔서 저를 붙잡고 물어보더군요... 당연히 저는 아니라고 했지만 지금 중3인 제 동생도 다리에 털나고 수염나는데..이 일로 몆개월간 남자랑 엮이려하지도,엮이고 싶지도 않아서 그럭저럭 지내다가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겨울방학때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학교 애들이 마음대로 저를 채팅방에 초대를 하더군요 뭐..보나마나 신상털려는거겟지만 저는 안알려줬슴니다. 그저 너희들 다 20살되면 그때 말 해주겟다고 이렇게 넘기려했죠 그러다 그냥 어디사는지만 말 해줬는데 1시간30분 거리면 장거리 아니냐고 같은학교도 아닌데 넌 안불안하냐고 이러다 제가 기분이 나빠져서 내가 좋다는데 너네들이 왜 난리냐 가만히있으면 내가 안보여주고 안알려주냐 이걸로 다신 얘기 꺼내지 말아라 다시 그러면 난 정말 눈닫고 귀 닫을거다 라고 말하니...그러더군요 너 남자친구가 널 아무리 좋아한다해도 지나가는 이쁜여자보면 그여자 좋아한다고...같은 학교도 아닌데 걔가 너만 좋아할거란 보장 있냐고 이러더군요 사귄지 2달 채 안됬는데 이걸로 너무 힘들었어서 엄마는 알고있지만 무언가 조치를 취해주시지도 않았고 위로도 없었고..그냥 버텨라 한마디 뿐이었습니다 아빠한테는 보여주니 톡방을 나가라 나가서 다시 초대한다고 하면 그게 가능하냐고 마치 저를 못빋는다는 식으로 말을 하시더군요..결론적으론 아빠:니가 뭘 잘못했으니까 얘들이 그러겟지. 다음에 또 그러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바보같이 왜 그러고있냐 이러셔서 이때부턴 저의 사생활 학교생활 모두 말을 안했고 대화도 꼭 필요한것 아니면 하지 않았습니다 2달전에
제가 중학교시절 할머니댁에 지냈을때 문제가 생겨서..할머니께서 안계시면 제가 안자고 오거든요(아빠도 그때 무슨 일 있었는지 알고 이혼했을때있던 일이었어요 중3올라와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둘이 다시 혼인신고를 하셧더라구요..) 그때 심부름때문에 잠깐 갔는데 시간이 밤 10시가 넘었는데 이모밖에 없어서 엄마 교회사람한테 부탁해서 차를 타고 11시30분에 집에 왔는데 왜이리 늦게왔냐고 할머니집 다냐온다는것도 알고있었고 제가 이모밖에 없어서 가능한안 집에갈거라고 집에서 잘거라고 그랬는데 알겟다고 하셧어요..이말 한게 9시30분 즈음이었고 할머니댁 가면서 한 문자였죠 무슨일을 겪었는지 제가 아는데..기집애가 쓸데없이 싸돌아다니기나 한다고 혼나고 몆시간이 갈리든 반성문 써오라면서 2시간동안 혼났습니다 그러고 너무나 서럽고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서 4시간 내리 엉엉 소리를 내며 울고 새벽에 호흡곤란와서 혼자 약 찾아먹고 혹시나 울음소리 들릴까봐 이불에 얼굴뭍고 울었거든요...우는소리 들리면 니가 뭔데 우냐고 때리셔서..
그런데 상황은 언제나 더 나빠질 수 있더라구요
-중학교시절 이야기-

고등학교 입학 후 학원도 초등학생땐 외할머니 덕분에 1년?2년? 다녀본게 끝이고 중학생땐 성공해서 내가 잘먹고 잘 사는거 보여주는것 만큼 내가 복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생각해서 반냔정도 매일 새벽 1시에 들어오고 한 학원에 국 수 사 과를 한번에 가르치는데랑 따로 역사학원을 다녔었습니다 그덕분인지 부족하지만 그래도 고교입학 첫 시험에서 평균 3~4등급이 나왔고 생각보다 잘 나와서 제가 어릴때부터 이루고싶었던 의과계열 진로로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언제나 달라지더라구요 더 나빠졌습니다 경제상황이 넉넉치않아서 아빠가 안정된 직접이 아니었고 가구쪽으로 일하고 계셧고 엄마는 한달생활비 40만원으로 생활을 꾸려갔고 당연히 부족한 돈인지라 엄마가 몰래 일해서 조금씩 매우고 저축하고 그랬습니다 이랬건 이유는 엄마가 일을 한다고하면 아빠는 엄마한테 너가 번 돈으로 생활비해라 이러셧기 때문이죠..어쩌다보니 아빠랑 엄마 둘이 같이 다단계를 하게되었고 재산이랄게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주변에서 듣기론 있는 재산 다 동생한테 줄거라고..ㅋ 근데 전 재산같은거 상관없거든요 누가받던지..이미 부녀관계는 틀어졌고 돈 없다고 제 등록금은 안내주시면서 동생 운동학원비는 매달 내주고 심사비 1~2만원 하는거 그냥 내주시는데 심지어 지금은 주식도 하고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학교 동아리에 쓰일돈이라던가 학교에 반회비 라던가 이런 자잘한것 때문에 1~2만원 내야할땐 공지를 때오라고 하십니다..교통카드를 충전해야한다 이러면 날짜 딱딱 계산해서 어쩌다 한 번 친구들이랑 놀고 올때면 모자란 버스비 제 돈으로 매우고 용돈도 중1때부터 한푼도 못받았습니다..가끔 할머니댁 놀러갔을때 받은 돈 몆만원 냅두고 엄마한테 가끔 받는 돈 냅뒀다가 모아두고 조금씩 꺼내쓰고 교통카드 충전하면 영수증 때가야하고 돈이 내일까지 쓸 수 있는데 왜 오늘 떨어졌냐하면 오늘 안주고 내일 줍니다 그래서 제 던으로 매울 수 밖에 없어요..옷도 저는 이모들한테 물려받아 입어요 패딩 하나도 초등학교 4학년때 이모가 사줬던거 입고다니고..어쩌다 옷이 사고싶으면 제가 지하철가서 보면 폐점정리 하는데에서 5천원에 반바지한벌이랑 블라우스한벌 이렇게 사오고 신발도 다른 친구들 이쁘고 좋은거 신을때 저는 쿠팡에 만원짜리사서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2주만에 밑창에 구멍이 뚫리고 물에 잘 젖고 그러더라구요...ㅎㅎ..이렇게 한켤래사서 몆달을 신고 그런데 동생은 너무 다릅니다..신발 떨어졌다 그러면 아디다스에서 신발 사다주고 겨울에 춥다고 패딩사주고 옷사러 가자면서 백화전에서 옷사주고 이럴때마다 참...제가 친딸이 맞기는 한건지 양딸이면 차라리 기분이라도 덜나쁘지 이런 생각을 합니다..올해 2학년이 되어선 전 제 진로를 정했지만..현제 고등학교 등록금이랑 급식비 등등이 밀려서 2백 가까히 되었고 대학을 입학해도 학자금데출을 낄거고 의과계열이라 학교도 오래 다닐텐데 휴학을 더 오래할것 같더라구요...ㅋ 그래서 대학을..포기했습니다...대신 위탁을 선택했어요 엄마한테는 말씀 드렸었고 사람 일은 모르는거라고..중학교때 남자친구로 괴롭혔던 그 친구중 한명인 a랑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그때 a의 담임 선생님이 현제 저의 담임선생님이세요..ㅋ a문제 때문에 작년에 저희 담임쌤이랑 a담임쌤이랑 a랑 상담을 했거든요..학폭으로...암튼 지금은 제 담임쌤이시니까 집안사정을 털어놨죠 현제 제 심정이라든가..그렇게해서 장학금을 받게 되엇고 급한대로 등록금은 어떻게 제 나름대로 해결하고 있었죠 그래도 위탁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아빠가 엄마와 같이 청소사업을 하시게 되었고 일을 하다가 이모랑 같이 셋이 작업을 하는데 이모가..어째 저희 엄마도 안하는 아빠 밥위에 반찬 올려주고 뭐먹고 싶냐 그러고 이것도 먹으라고 막 그러고 엄마가 옆에있는데도 그러시더라구요 뭐..엄마랑 아빠 사이가 좋은거면 신경을 안쓰겟지만 동생때문에 합친거니까 저는 되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엄마자리를 차고 들어오려는것 마냥 그러더라구요 몆달이 더 지나서 엄마가 집을 나가실거라고..다른..남자분이 생기셧나봐요 저야 엄마가 행복하다면 밀어주고 싶죠 엄마가 나가는 조건으로 돈을 모아서 12월에 저를 빼내서 둘이 같이 살자고 그러셧어요 저도 그럴 줄 알고 추석 2주전에 나간 엄마를 대신해 밥,청소,빨래등등 집안일과 명절음식 차례상준비도 다하고 재래시장까지 가서 조금 더 싸게 장보고 이렇게 벌써 지금 4개월동안 버텼네요 그런데 엄마는 대책이 없으셧습니다 모아놓은 돈도 없으셧고 요양보호사자격증 따놓은걸로 면접 합격해서 내일부터 나오라했고 월150에 9시출근 6시퇴근이었는데 일주일 채 안되서 그만두셧구요 그냥..나가고싶어서 나간듯해요 저는 이거 하나만 보고 지금까지 버틴건데 위탁으로 방 구해서 나가려한다 이걸로 선생님들과 얘기하다가 위탁기관도 다 알아보고 전화했는데 그곳에서 제가 누구랑 어떻게 살고 어디서 사는지 제대로 알아보라고 했는지 저는 한순간에 모든걸 다 잃은 기분이었습니다...믿었던 엄마는 대책이없었고 가장 큰 문제는 돈이라하지만 핑계일뿐이고..속이 뒤집어지고 머리가
너무 아파, 오후수업을 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 조퇴를 시켜달라하고 병원을 갔더니 위염진단을 받았고..일주일동안 아무것에도 집중을 못하고 밤마다 울다지쳐.잠들고 깨서 울고 잠들고 반복을 하고 예전에 제가 통금이 6시고였어요 그마저도 8시30분으로 끌어올렸지만 친구랑 노는것 조차 허락이 안됬고 자유란게 없을정도로 지내다보니 정말 미치겟더군요...몸도 몸대로 상하고 안되는걸 알지만 술.담배를 해본적도 없었고 안되는걸 알지만 냉장고에 손님이 왔다 가서 술이 조금 있었는데 차라리 취하면 잠시나마 잊을수가 있어서 일주일내내 밤마다 마셧습니다 마시고 울고 토하고 마시고 울고 토하고 그러다 지쳐잠들고 이렇게 먹는게 안좋은걸 알지만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더군요...해달라고 요구해도되고 등록금 내달라고 해도되는데 그리고 부모님이 해줘야하는데 맞는데 제가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외할머니께서 등록금 내주시려하는데 알고계시거든요 저희집안 일...근데 제가 사양했어요 할머니가 부동산쪽으로 일을 하시는데 지금 힘드셔서 다섯째 이모가 도와주고 돈 빌려야하는 상황을 알고있었기 때문에요 그리고 이건 부모님이 해주시는게 맞는거니까..할머니가 엄마한테 뭐라하면서 집을 구하도록 했는데 선생님은 엄마랑 둘이 사는게 아니면 반대하시니까..그렇다고 자퇴를 하기엔 할머니도 엄마도 대학은 꼭 가길 바라셔요 저는 할게없고 선택할 수 있는게 없는것 같아, 지금도 혼자 힘들어하고 저를 먼저 생각하면 되는데...자꾸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아빠한테 영수증식으로 등록금 밀린거 때서 보여드렸지만 안냈다하고 집을 나가면 당장에 아빠랑 싸워야하지만 앞으로 몸이나 정신적으로 힘든건 없을테고 1년 더 참자니 제 몸도 못버틸것 같고 스트레스로 쓰러질것 같은게 걸리고..ㅋ 그런데 이 와중에 그냥 1년 더 버티기로 해버렸어요.....제가 원한게 아니지만 급한 불 부터 끄자는 심정으로 엄마한테 말 했죠 보증금이 낫겟냐고 등록금 내는게 낫겟냐고 당연히 등록금이라 하겟죠 엄마가 등록금이라해서 알겟다고 그럼 나 등록금만 내달라고.. 졸업해서 돈벌고 원룸구하고 월세부터 보증금 생활비에 다 내가 부담하고 책임질테니까..위탁 하는동안은 등록듬 내달라고 이랬고 알겟다했고 위탁기관은 합격했습니다. 하지만...문제 하나가 앞으로 1년을 더 버틸 수 있을지입니다..오늘도 제가 짬뽕이 너무 먹고싶어서 아빠 자는데 깨워서 나 짬뽕이 먹고싶어서 시키려는데 아빠도 먹을거냐고 왜 깨우냐면서 혼났습니다..그러고 먹는다길래 2개를 시켜서 깨워서 얼마라고 말 했더니 짜증을 내시며 욕두문자 듣고 1만2천원 받아서 돈 내고..저는 친구한테 전화하던도중 배달이와서 5개월만에 친구랑 놀려고 계획하는 전화이기도해서 먼저 먹으라하고 따로 먹을생각으로 전화하는데..아빠가 아빠-야 뭐하는데? 나-친구한테 전화와서..왜? 아빠-친구?당장 끊어 밥상머리에서 뭐하는짓이냐? 얼른 가져와서 안쳐먹어? 나-알겟어 이러고 같이 먹는데 원래 어렸을때부터 제가 밥 따로먹으면 사람있을때 같이 안먹는닥 욕하고 혀를 차고 그야...배가 별로 안고프니까 따로 챙겨먹은건데...아빠는 자기가 일 하다가 늦으면 저희가 먼저 밥 먹었다고 싸가지없다고 그러셔서 저는 아예 밥 먹는시간 넘어서 들어오거나 씻을테니 먼저 먹으라하고 나중에 먹습니다 이게 편하기도해서.. 먹는도중 아빠-밥을 먹었으면 설거지 좀 해라 좀 이게 사람사는 집이냐? 누굴담아서 누구처럼(엄마) 그러고있냐? 그리고 동생 밥 좀 잘 챙겨줘라 나-(진짜 울고싶은데...참고)알겟어 하고 밥 먹다가 자기꺼 거의 다 먹어갈때 즈음 아빠-넌 이거 안뜯냐? 나-???뭘? 아빠-앞에 단무지 안보이냐고 뜯어ㅡㅡ!! 나-(뜯은 줄 알았는데 안뜯어놓고 나보고 뜯으라고...뭐 힘든것도 아닌데 자기가 먹을거면 자기가 뜬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뜯고)응 이래놓고....뜯으래놓고 단무지 손도안댐....그러더니 이런거 시킬거면 동생있을때 시키라고 동생만 짜장면 못먹지 않냐고....제가 일주일전부터 치킨 먹고싶었는데 시켜먹자해도 자기 밥먹고싶다해서 11시에 밥차리고..3일전에 제가 피곤해서 잠들었을때 동생이랑 둘이 치킨시켜먹고...참 기분이 너무 더럽고 서럽웠어요..저래놓고 나는 아직 짬뽕 반이나 남았는데 옆에서 아빠-얘네들(강아지2마리) 밥 줬냐? 나-아니,저녁시간 맞춰서 주려고 이러다가 맛있는 냄새가 나니까 강아지들이 아빠한테 가서 매달리고 일어서고 그랬는데 옆에서 자꾸 아빠-우리애기 배고파? 누나가 밥 안주지??? 으이구..배고프겟네 이렇게 한 2~3버누말하더군요 제가 그냥 묵묵히 짬뽕 먹으니까 그제서야 얘네들 밥 주라고...나도 밥 다 못먹었는데 많이 남은것도 아니고 거의 다 먹었는데 나가서 강아지 밥 주고 밥맛 툭 떨어지고 근데 안먹고 버리면 기분나쁜거 알고 '왜? 기분나쁘냐?' 이럴걸 알고있어서 다 먹고 상 가져가서 치우고 그릇 밖에 두고 방에 들어와서 울었습니다...제가 말에 토를 못다는데 아빠가 뭘 말하다가 아닌것까지 얘기하면 그게 아니다 라면서 말 하면 어디서 어른 말하는데 말을 자르냐고 그러시고 자기 할 말 다 하고 말하라해서 말 하면 왜 내 말에 토다냐... 어른취급 해달란적도 없고 적어도 딸 취급 받고싶고 자식취급 받고싶고 사람대우 받고싶은데..이게 잘못된게 아니잖아요..나는 이렇게 상처받았는데...니가 어른인줄 아냐고 너 하고싶은데로 하게(야자하고 늦게들어오기 밥 따로먹기등...) 니가 어른취급 받고싶으면 그거에 맞게 행동하라십니다...저는 어땋게해야 할까요....자살도 수 없이 생각해보고 시도도해보았고 지금은 그러지않지만 앞으로 잘 할 수 있을런지 그리고 선택을 잘 한건지 모르겟네요..
추천수12
반대수16
베플ㅇㅇ|2017.11.29 08:54
솔직히 읽다말음
베플소소|2017.11.29 09:36
조심스럽지만 이런 글쓰기 상태면 대학진학도 힘들것 같은데...쓰니는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많이읽고 쓰는 연습이 필요할듯해요. 후에 이력서를 쓰더라도 이런상태면 정말 힘들거에요.
베플ㅇㅇ|2017.11.29 09:30
어린 학생한테 이런 말 하기 힘든데, 지능 검사 한 번 받아 보셔야 할거 같아요. 혹시 학습 부진 상담 받은 적 없나요? 본문 파악이라든지, 본인이 하고 싶은 목적이나 주어를 명확하게 남들에게 표현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 같아요. 문단 구별도 구별이지만 내 의사를 남에게 확실하게 어필 하려면 모든 걸 자기가 느낀 정신 상태대로 남에게 이야기 할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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