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보는 모든 분들 의견을 좀 듣고싶습니다.
짧은 답변이라도 의견을 써주시길 부탁드릴게요ㅠ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처음에는 취업상담에서 멘토와 멘티로 만났지만
생각하는게 너무 비슷하고 취미도 같고 가치관도 맞아서 급격히 친해지게 되어
지지고볶고 싸우기도하며 15살 연상 남친이랑 3개월정도 연애중입니다.
당장 결혼을 하는것은 아니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고
6개월정도 더 연애를 하다가 결혼 하고싶다는 말과 함께
최대한 빨리 결혼을 허락받고 준비하고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부모님께서 옛날 분들이셔서 그런지
또래를 만나서 결혼을 해야한다고 노발대발하십니다.
물론 반대하시는 이유가 나이차이때문만은 아니지만
제일 큰 이유가 나이차이라고 하시니 고칠수도 반박할수도 없는 문제라
할말을 잃었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정말 15살 차이는 아닌건가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남겨봅니다..
++++++++++++++++++++++추가글+++++++++++++++++++
다소 과격하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셨네요.
그리고 반대입장이라도 부드럽고 따뜻하게 타일러주신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해요.
얼굴도 모르고 글로만 소통하는 공간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감동이었어요^^
솔직히 의견 내주시는분들 많을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의견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현실적인 부분들 알려주셔서 생각하는데 많이 도움이 됐어요!
다만 제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반감을 많이 산 것같아서 글 조금 추가할게요
많은분들이 남자친구 직업이 변변치 않을거라 하셨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사업하며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따로 월세수입도 적지않고 안정적이어서
퇴직하면 제가 가장이 되고 뒷바라지 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경제적인 문제는 걸리는게 없어서 생각을 안하고 안썼는데 오해가 생겼네요.
돈보고 만난거라는 의견이 또 나올까봐 걱정되는데 그건 아니에요
건강에 대해선 몸관리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다 쓰기에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네요.
이 글을 쓴이유는...
말 그대로 나이차이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지 여러 사람들 의견을 듣고싶어서 썼는데
단면적인 제 글이 문제였는지 보시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들 하네요ㅜㅜ
이해도 되는게 결혼이란게 복합적으로 모두 봐야하니까요.
쨌든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참고 많이 하고있어요!
아 그리고 또래랑 연애경험도 있고 썸도 많이 타봤어요
아니 근데 익명이라 얼굴 모르는 분들이 조언해주는거지만
진심으로 의견이 궁금했고 조언도 받아들이고 정중하게 행동할라했는데..
아예 나이차이 많이 나는것에 반감이 있으신 분들 그냥 지나쳐 가세요;
굳이 비꼬면서 결혼해라 내 알바냐 결혼하고와서 징징대지 말고 판 끊어라
이러는분ㅋㅋㅋㅋㅋ그런 글을 니가 보지마세요 ㅋㅋㅋ 판에 지분있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