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전 입사한 막내가 있습니다.
20대 후반에 풋풋한 얼굴을 가진 막내에요
착하고 순해보여 잘해주려고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이친구 입냄새가 너무 심해요
하아..
어떻게 말해줘야 상처를 덜받고 냄새를 없앨 수 있을지 정말 막막합니다.
옷은 정말 예쁘고 비싼거 입고 다니는데
원초적인 입냄새는 본인은 모르는걸까요?
저런거 입어도 냄새때문에 사람들이 피할것 같은데..ㅠ
편도결석 같기도하고 다른이유인것같기도하고..
담배도 안피고 맥X 커피 안마십니다.
점심먹고 양치를 하는지 안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오후3시를 기점으로 냄새가 폭팔합니다.
온몸의 구멍에서 냄새가 증폭되는것 같아요
위장이 썩고있는건지 뭔지 진짜 환장하겠습니다.
막내 파티션 옆으로 지나가기만해도 1M주위에는 다 깔려있어요
숨 하나하나의 그의 냄새가 곁들여진 느낌...
전 2~3M정도 떨어져있는데도 이제 여기까지 냄새가 납니다.
간식을 끊었어요 냄새로 인하여 뭘 먹는지 모르겠어서..
옆자리에있는 여직원은 숨을 못쉬겠데요
아직 신입이라 저한테 물어보는게 많은데 올때마다 헙 헙 합니다.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콧구멍을 가리게 되요.
막내빼고 모두 힘들어합니다..
오래오래 같이 다니면 좋으련만..
껌도 사다줘봤고 사탕도 주지만 잘 안먹는거같아요..
말을 해주긴 해줘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말해줘야 덜 상처받을까요..ㅠㅠ
말을 안해주기엔 같이 일하려면 제상처가 너무 크네요
도와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