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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잘하던 여자애가 갑자기 잠수탔는데 걱정돼요ㅜ

못난놈 |2017.11.29 22:39
조회 766 |추천 0
거의 한달넘게 연락하고 지냈던 여자가 있습니다.
만나서 놀때도 재밌게 잘 놀았고
서로에게 호감은 분명 있었어요
서로 호감표현도 했었구요
제 사정상 사귀는건 조금 미루기로 했습니다.
(제가 한동안 타지에 있어야 해서요..)
그 친구는 술집에서 알바를해서 새벽늦게 끝났습니다
저는 시간맞춰 알람도 해놓고 일어나서 전화하고
노래도 불러주면서 재워줬어요 엄청 자주요
게임도 같이하고 영통도 자주하고 전화도
진짜 엄청많이 했어요 습관처럼 서로..
잘때 추워하길래 온풍기 같은거 하나 사주기도 하고~
과자를 상당히 좋아해서 과자도 박스로 사준적도 있어요ㅠㅠ
서로 불만같은건 딱히 없었던거 같은데ㅠㅠ
그렇게 그날도 일을 갔다고하고 밥먹는다길래
뭐 먹냐고 물어봤는데 그 이후로 갑자기 답장이 없어요
그날 그래서 걱정돼서 카톡 전화 아무리해도 답 없었고
다음날에도 카톡도 안읽고 전화도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너무 걱정이 돼서 혹시 폰을 잃어버렸나
싶었어요 카톡도 안보고 전화도 안받으니까요
근데 꺼져있진 않았었어요..그러다 그친구가 추천해줘서 하던 폰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에 2시간전 접속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보고 아 무슨일 있는건 아니구나 안도했고
같이 롤하던 생각이 나서 롤 들어가보니까
전날에 몇판 했더라구요..ㅋㅋ 그때 문득 든 생각이
아 이건 무슨일 있는건 아니고 그냥 연락을 안받는구나
깨달았고 다시 전화해보고 카톡을해도 감감무소식 이더라구요..그러다가 잠수 이틀째에 카톡을 읽고
답장없이 씹더라구요 그리고 프사는 바뀌구요..
아예 잠수를 할거면 뭐 다 차단하고 삭제하고 그러고 차단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거마저 귀찮은건가..너무 어이가 없어서 적어도 이유는 말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내가 널 얼마나 걱정한줄아냐 왜 그렇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냐 뭐 이런식으로 카톡했는데
그거마저 씹혔습니다.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근데 오늘 오후에 프사가 다 없어졌어요
괜히 걱정까지 돼고 카톡 보내보고 싶은데
여기서 또 보내면 진짜 호구인걸까요?
누가봐도 제가 질려서 그런건가요?
진짜 그전까지 그런티 하나 없던애인데..
그냥 연락 하지말고 참는게 답이겠죠?
의견들이 궁금해요ㅠㅠ 도와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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