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여자입니다
저는 집안사정때문에 대학을 가지않고 자취를 하며 일을 하고있습니다
빠른년생이고 미성년자이다보니 자취를하며 넉넉하게 돈을 벌 일이 많지 않았고 어렵사리 옆동네에 당구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 특성상 손님들이 늦게나가면 늦게 퇴근하게 됩니다
새벽 2~3시에 마감을하고 집을 가게되는데
걸어가면 30분 정도 걸립니다
택시타면 한 5분정도 걸리구요
원래는 걸어다녔었는데 며칠전 당구장 손님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인적이 드문 골목을 지나야해서 아니 혹시라도 그 손님이 또 찾아와 해코지를 할까봐
이번 달 내내 택시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3일 연속으로 택시기사님들께서 택시를 타지말라고하십니다...
자기들은 먼거리 먼지역을 주행해서 돈을 벌 수 있는데 이런 가까운거리때문에 먼거리 손님을 놓치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분들 마음도 이해되긴하지만
도대체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일하는 곳 사장님께서 제 사정을 잘 알아 잘 챙겨주시고 하는데 그만두고 다른곳을 구해야할지
지금 일자리 구하기도힘든데 어찌해야될까요?
그냥 걸어다녀야할지 얼굴에 철판깔고 그냥 택시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택시기사님이 작게 욕도 하셨습니다
내리기직전 저런 x들 때문에 돈을 못번다고..
어떡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