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보기 편하시라고 음슴체로 정리하겠습니다.
신축빌라, 11층을 9월에 가계약, 10월초에 구매와 동시에 입주.입주한 뒤로 무조건 집안의 문이란 문은 다 열고 환기시키고 있음.
입주 2주째쯤 날이 추워지고, 난방을 돌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주방화장실 후드에서 물이 조금씩 떨어지더니 어느날은 물 반컵을 들이부은듯 물이 떨어짐.그리고 다음날 주방 차단기가 다 내려가 있었음.
후드를 열어보니 물이 엄청 흥건함.
바로 분양실에 전화해 차단기까지 내려갔으니 와서 확인해달라 요청.
얼마있지 않아 사람이 왔고
하필 또 이날 비가 왔던 날이라 이 사람은 빗물이 새는걸로 생각하고 비가 그쳐야
정확하게 알것 같다고 일단 그릇을 저리 받쳐두고 돌아감.
그리고 이틀후에 실리콘과 실리콘총만 덜렁덜렁 들고와서는 옥상에 올라가서 혼자 뭘 했는지
다 했다고 이제 써도 된다고 하고 감.
그리고 그날 바로 다시 물이 차올라 분양실에 다시 클레임.
그 사람이 다시 올때까지 다시 그릇을 받쳐두고 물을 계속 비워가며 버티고, 처음에 왔던 사람
이 왔으나 이번엔 원인을 모르겠다함.
일단 그릇은 그대로 받쳐둔 상태로 걍 가버림.
이때도 나한테 별다른 설명없이 자기혼자 고민하더니 감.
불행하게도 주방환풍기에서 그치지 않고 안방과 거실 화장실 환풍기 부근에서도 이런 현상이
발생함.
사진들은 전부 한낮에 환기시키고 나서의 상태이고, 새벽에는 천장 전체가 물방울로 가득했었음.
이쯤 되니 이건 걍 결로같아 다시 분양실에 클레임. 이건 결로같다 하니 사람을 보내줬는데
또 처음 왔던 그 사람임.
또 이곳저곳을 훝어보더니 가려고 하는거 붙잡고 이거 결로맞냐니까 맞다고 하더니 또 별말
없이 그냥 감.(...)
원형에 이상한것을 제작했는지 뭘 꺼냄. 그리고 말없이 자기들끼리 주방 찬장 뜯는 도중, 소방시설을 보더니 둘다 당황해하면서 자기들끼리 이거 어떻게 뜯느지 모른다고 전기공불러라, 소방사 불러야 한다만다 하면서 사람 불안하게 만들더니 뭐 어찌저찌 하더니 다시 뜯기 시작하고 뭔가를 함. 그리고 원상복구.
이때 같이 온 사람이 환풍기를 계속 쓰라고 그래서 고장난것 같다는 듯 얘기함. __?
그리고 계속 오던 사람은안방과 거실 시공을 맡았는데, 파이프 들고 뭔가 열심히 시공하더니 부랴부랴 짐을 챙기더니 그냥 가려고 함.
붙잡고 다한거냐 라고 물으니 다됐으니 이제 그냥 쓰면 됀다고 얘기함. 또 뭘 어떻게 시공했는지 얘기를 안해줌. 불신이 가득차 화장실 천장을 열어보니,
환풍기 자바라를 빼두고, 파이프를 J 모양으로 조립해 환풍구와 조립해둠.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니 이사람이 날 겁나 개같이 보는구나 싶어 남편에게 클레임 직접 걸아달라고 함.그러니 분양실에서 온 대답은 이와 같았음.
[시공업체와 통화를 해보니 자기들이 원인파악이 아직 제대로 안돼 임시로 그렇게 해두고 간것이다. 조만간 다시 찾아가 시공을 해줄테니 기다려달라.]
그리고 그 주 주말 오전 9시쯤 갑자기 방문.
J파이프 떼어내고 다시 자바라 연결하고 청테이프로 마무리 고정해두고 가려는거 붙잡고 물어봄.
지금 거실과 안방이 이 상태로 해결이 안되는데 주방환풍기는 제대로 된거냐 물으니 씹고 그냥 나감.
장난하나 싶어 열받아 분양실에 화내니 나한테는 별말없던 사람이 남편이 전화를 받으면 자기들도 노력하고 있다. 좀 알아달라 이런 개소리 시전을 함.
여기까지가 지난 한달 반동안의 봐준다고 봐준건데, 척 봐도 제대로 된건 없고, 그냥 혼자서 꼇다뺏다 하고 제대로 된 설명도 없어, 분양실에 다시한번 더 클레임과 동시에 제안함.
지금 계속 오는 사람은 제대로 아는것 같지도 할줄도 모른다. 지금 한달반째인데 계속 같은자리만 돌고 있으니, 우리쪽에서 전문가를 불러 시공을 할테니 그쪽에서 시공비를 부담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첨엔 함 얘기해보겠다. 하더니 아직 그 단계는 아닌것 같다. 한번 더 자기들 쪽에서 볼테니 기다려달라 라는 얘기만 함.
그리고 하자보수팀에도 전화해 클레임. 이쪽은 자기들이 대표를 만나서 얘기해보겠다 함. 그리고 대답은 건물주 측에서 끝까지 책임져주겠다. 라고 했다 함.
그리고 저번 토요일.오전에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들 사정만 늘어놓고 또 기다려봐라, 자기들쪽에서 부품을새로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그걸 해보겠다. 함.
열받아 싸움. 집이 어항같다고 얘기도 했고, 내가 몇달을 살다가 하자있다고 진상부리는것도아니라고, 난 오자마자 이런 문제가 생겼고, 그쪽에서 보내는 사람은 제대로 볼줄도 몰라 난 시간만 버리고 있다. 당신이라만 이런 사람을 계속 신뢰하고 믿고 시공을 맡기겠냐고.
이렇게 나오니 자기들도 할말많았다는 듯 말 막아가면서 암튼... 날 진상의 꽃으로 만듦.
그리고 두어시간 있다 분양실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가 왔음.
자기가 얘기를 전해들었는데, 제대로 된 상황을 들으려한다며 내 말은 끊어먹으며 자기 할말만 하려듦. 내가 싸울것 같아 보였는지 남편이 전화를 바꿔 받았는데 이번에 마지막으로 부품을 주문했으니 그걸로 바꿔봐라. 이 소리만 함.
당신들 말대로 바꿔보겠다. 근데 이번에도 안되면 너희들은 어떻게 해줄거냐 라는 남편의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함. 다시 왜 매번 시공을 어떻게 하는지 보통 묻기 전에 얘기를 하는게 정석인데이 사람은 물어봐도 얘기를 안하고 간다. 이건 우릴 무시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니 분양실측에선 이 사람이 낯가림이 심해 한번으론 안돼고 몇번을 물어봐야 말을한다고. __?
그렇게 3일을 기다리다 어제 시공을 했는데주문했다던 부품은 사용할땐 열리고 사용하지 않을땐 닫히는 그냥 한단계 좋은 환풍기였음.시공자는 지금까지 쭉 - 봐왔던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은 그 사람.
이래저래 혼자 열심히 교체하고 가려는걸 붙잡고 물어봄.이제 제대로 된거냐고.
하는 말은 이와 같았음.
[ㄱ 모양의 환풍구 인데 윗부분 "-" 여기는 바깥쪽이라 결로현상이 나온다. 그리고 안쪽은 따뜻하고. 그러다 보니 "ㅣ" 이부분에는 물방울이 조금씩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여긴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래서 환풍기를 저걸로 바꿔도 물방울이 한두방울씩은 떨어진다.]
그리고 주방환풍기쪽은 제대로 시공이 된거냐 물으니
짜증섞인 목소리로
[ 제대로 써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지 말아라. 써봐야 하자가 나오고 그럼에도 하자가 나오면 아예 후드를 교체해주겠다.]
부탁이니 말좀 잘 이해했음 좋겠다.계속 시공한다고 하는데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 주방쪽이 어떻게 됐는지 몰라 불안해서 못쓰고 있는건데 그걸 내가 사용안하면서 하자있다고 지랄에염병의꽃을 활짝!! 피고 있는걸로 생각하니 없던 홧병도 생길 판인데
시공한지 하루된 오늘, 거실화장실 환풍기 이런 상태입니다.
어제한 시공이 분양실측에서 마지막으로 해보겠다고 한 시공인데, 물이 줄줄 흘러요.
계속 오는 사람은 이 건물을 지은 설계팀 사람일뿐, 결로나 이런 전문적인 부분은 제대로 모르고
있는 사람 같습니다.
환기를 잘해야 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집안의 문이란 문은 다 열어 30분 이상 환기시키고 있으며,
지금 저 물떨어짐으로 주방쪽은 차단기가 2번 내려간적이 있어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차단기가 잘 작동되면 괜찮다 하는데,
이 사람이 어떻게 시공을 했는지 몰라서도 있지만,
거실과 안방시공을 했다는데 문제해결도 없이 제자리걸음이라 사용하기 꺼려지는건 사실이구요.
전 젊은사람이고 여자다 보니 시공하러 오는 사람도 무시하는것 같고,
분양쪽도 어리다고 점점 깔아뭉개는 느낌입니다.
지금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시공하러 온 사람 말이 자주 바뀌고
점점 태도변환하는 분양측이 있어서 11월초쯤 부터 녹음 해두긴 했어요.
혹시 몰라서.
내용증명서를 보내서 건물하자인걸 입증하고 하라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내가 울며겨자먹기로 수리해야한다 라는 사람도 있고,
궁금한건 계속 시공하러 온 사람의 말대로 파이프 결로 문제인데
물이 저렇게 줄줄 샐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이게 결로인건 확실한데 제쪽에서 전문가를 불러
수리하고 건물주에게 수리비용을 청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셨거나 혹은 해결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