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4번출구로 나가면 ㅂㅅㅇ뎅집 이라고
아주 유명한 가게가 있는데 맛있어서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곳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이곳을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절친이 자주 찿는곳이라서 친구들을 만나면
가끔 찾게 되더라구요~
며칠전 12월 8일 금요일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2차로 또 찿게 되었는데 한참 자리가 무르익어 갈즈음
술과 함께 맛있게 먹고있던 오뎅과 오뎅국물~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였어요~
갑자기 저희 옆 테이블 남자 손님이 제체기를
엄청 크게 하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남자 손님의 입안에서 씹고있던 음식물 파편들들이
앞에 있던 오뎅판에 다 품어 버렸구
우리 테이블까지 음식물 파편들이 튕겨져 나와서
더러워서 더이상 못먹겠더라구요~
근데 죄송하단 말 한마디없이 가버리시더라구요~
손님이 간 테이블을 치우러 나온 주방아주머니를
순간 제가 무심코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만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는게 아니겠어요~
함지박과 체를 가지고 나오셔서 바가지로
국물을 퍼서 체에 음식물과 국물을 따로 거르시길래
당연히 음식물 분리수거 하시나보다 생각했었죠~
근데 걸러진 음식물은 음식물 통에 분리하는거까지는
잘했는데 손님이 먹다 품은 걸러진 국물은
손님이 주문하면 퍼주는 곳 본육수가 담겨져있는곳에
다시 넣어서 재탕하는거 아니겠어요~
그걸 보고 갑자기 제 속이 뒤집히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순간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주방아줌마한테테랑 주인한테 막 뭐라고 했더니
원래 그렇게 하는거라면서 그래야 육수가 진하다고
하더라구요~ 깨끗한건데 왜 그러냐면서
오히려 저한테 뭐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감정이 격해져서
화를 냈더니 맛있게 먹고있던 다른손님들한테
피해가 갈까봐서 제 친구들이 저를 밖으로 데리고
나오는 바람에 그냥 집에 오긴 했는데~
생각할수록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저야 담부터 안가면 그만이지만 하고 생각했다가
제가족과 지인들이 모르고 먹을수도 있고
이런건 공유해서 다른사람들도
알아야 할꺼 같아서 몇자 글 올려봅니다~
정말 비양심적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