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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헤어짐ㅋㅋㅋ9살 연상

ㅡㅡ |2017.12.10 19:45
조회 641 |추천 2
150일 조금 넘었었어 자주 술먹고 실수를 했지만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만났어요실수안할거라고 믿음이 생길때 쯤 또 막말을 하더군요 ㅋㅋ성적인 막말외에 정말 많았는데 도저히 여기에단 못적겟네요 이번에 바다로 또 여행을 갔어 근데 이 펜션에 도둑고양이가 많아서 음식을 주면 고양이들이 많이와요 주지마세요 라고 주인장이 말해주셨어요 ㅎ.ㅎ그래도 아침산책을 하는때에도 고양이들을 마주쳤지 너무 귀여워서 사진도 찍고 그랬어요난 강아지를 키우고있어서 동물들을 아주 좋아하거든 원래 어렸을때부터 좋아했어요 꿈이 사육사이기도 했고 여튼 저녁먹기 전에 산책을 다하고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운전해서 피곤했는지 잠깐 누워있는 사이에 잠들어버리더라 안쓰럽기도하고 자는데 깨우고싶지않아 내비두고 저녁준비를 했어요고기 손질을하고 채소 씼고.. 그러고나니 한시간 지났더라구요 6시에 깨우고어나자마자 불을 피우고 개별 바베큐장에서 구웠지 근데 갑자기 고양이가 냄새를 맡고 오는거야 나는 주방에서 준비하느라고 못봤는데 와보니까 고기 한점에 고양이들 2마리가 싸우고있었어 그래서 그냥 하나 더줘~ 이랬어근데 안됀다고 우리 먹어야한다면서 고양ㅇ이들을 내쫓더라고 여기까지는 좋아요저번에 싸웠을때 물병집어던지고 마이크던지고 해서 폭력적인 모습보이면 내가 극도로 싫어하고 예민해짐 근데 바닥을 쿵쿵쿵 거리면서 고양이를 내쫓더라고요나는 그런 소리 듣기싫어서 그만해 하지마~~ 무시하면 갈거야 이랬어요근데 내말 무시하고 고양이를 발로 차더라구요 제가 봤을땐 찼는데 울음소리도 안내고 없어져있길래 고양이가 도망가서 안맞은거 같았어요 ..여튼 앞에서발길질 하더라고요 제가 그걸보고 벙쪄가지고 암말안했어요또 크게 싸울게 뻔해서 조용히 하고 있었어요 좀 진정하고나면 말하려고근데 갑자기 화를 버럭내면서 왜 그런 표정으로 벙쪄있냐고 그러더라구요방귀뀐 놈이 성낸다고....... 그냥 그래서 무시하면서 전 앞에 제가 만든 음식들 먹고있었어요 근데 너는 나보다 고양이가 중요하다면서 넌 왜 그딴식으로 못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여기서 2차멘붕 왔어요 고양이 때리지말라고  한마디했다고 저한테 화가 많이 나보이더라구요 말할 가치도 못느껴서 계속 무시하고 핸드폰하면서 밥먹었죠근데 계속 훈계질하면서 너는 그것밖에 못하고 고양이가 그렇게 소중해서 이런식으로 분위기 만들고 정색할꺼냐 이러더라구요 앞에서 맥주통 탕탕 거리면서 놓고 여기서부터 아 .. 글러먹었구나 인성 자체가 .. 말 안통할꺼 뻔히 알아서 계속 무시하려고 했는데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주르르르륵 흐르는데 ㅋㅋㅋ밥먹으면서 진짜 처절해보이고 안타깝고 제 자신이 .. 지도 답답ㅎ했는지 한숨 푹쉬면서 테라스밖으로 나가더니 한참뒤에 들어오더라구여전 계속 옆에 바다만 보면서 눈물닦고 ..그냥 좀 서럽게 울었어요 눈물 다 닦고 감정 추스릴때쯤 또 들어오더라구요 계속 멍하니 바다만 봤어요이 시간이 아깝고 소름돋더라구요 정말 이떄부터 맘정리 단단히 한거같아요또들어와서 훈계질에 화 버럭버럭 내길래 무시하고싶었는데 들리니까 눈물이 또 나더라구요 울고 휴지로 눈물닦으면서 앉아있었어요이러다가 저도 눈돌아가서 눈에눈 눈 이에는 이 욕받으면서 억울하게 당할빠에 되돌려줘야죠사실 이땐 이생각도 못들고 그냥 눈돌아가서 욕했어요너 진짜 싸이코새끼아니야 ? 누가 동물을 발로차고 그래? 너 이중인격자야? 술만 조금 들어가면 미친짓하지 이 미친새끼야? 누가 여자친구 앞에서 그런 모습보여? 넌 니 친구한테도 이런거 안보여주잖아 내가 여자고 만만해서 이딴식으로 행동하는거야? 삭 뭐라하고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잡더라구요 소리소리 지르면서 놓으라고 울면서 방으로 들어가서 한참을 그렇게 싸웠어요 사과 계속하면서 옆에서 치근덕 거리다가 또 너 너무하다고 생각안하냐 ㅇㅈㄹ해서 또 눈돌아갈뻔;나중에가서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사과 질질 짜더라구요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뭐하나 했어요 계속 분위기가 안가라앉자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2시간거리) 술먹고 하는소리가개빡쳐서 그래 데려다줘 이러고 짐싸고있었더니 또 미안하다고 쑈하더라구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먼저 누웠어요 근데 자고 있는 내내 자꾸옆에 손잡고 끌어안고 별 쇼를 다하길래 이제 제눈에는 나쁜새끼로 낙인되버려서 무슨 짓을 해도 더럽더라구요
나좀 자게 내비둬 이러고 자는데 또 씨바 30분뒤에 허벅지 깨물고 나중에 또 눈돌아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경기일으키면서 배게 팡 집어던지고 침대 주먹으로 조카쳤어요 그러고 나서 누웠는데 조용하더라구요 개색히가 잠좀자자 ;;;그러고 또 새벽에 껴안는데 와 힘으로 제압하면 제가 뭘못해요 .. 꺼져 ..꺼져 ..넌 맘으로 안돼면 힘으로 사람 가지고노니 ? 이래도 계속 껴안더라구요 ;떨어지라고 .... 좀떨어지다가 자면서 또 붙더라구요 _팔 짜증나게..여튼 다사다난한 밤이 지나고 오늘 아침에 바로 일어나서 씻고 짐싸놨던거 정리했어요또 집에 오는 내내 미안하다고 눈물콧물 뚝뚝 흘리면서 이야기하는데 이젠 ㅋㅋ지칠때로 지쳐서 연기하는거같고 싸이코패스같고 그렇더라구요 응 꺼져넌 동물로 태어나서 개죽음 당해봐야해 . 너 얼굴만 보면 욕이나와 . 정떨어졌어오는내내 말걸땜때마다 정말 오만욕 다하고 집에왔어요 ㅎㅎㅎㅎ지금 생각하면 조금 미안하긴하네요 막말 너무한거같고 제가 이제까지 당해온 막말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는 생각합니다만..^^같은 인간이 되버린 제가 슬프네요... 한풀이해봤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쓰레기를 만나고보니 생각 잘하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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