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딩사건을 통해서 저도 지금 너무 고민이네요. 저희 딸이 태어나서부터 제 딸 이름으로 소액으로 기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후원자가 지원을 받는 아이와 어떠한 연결통로 (편지를 제외한)가 투명하게 이루어 지고 있지 않다면 이런 시스템을 내가 어떻게 믿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편지라는 건 얼마든지 대필이 가능한 것이지 않습니까?
내가 보낸 돈이, 내가 보낸 선물이 다른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면 진짜..너무너무 배신감 느낄것 같습니다.
혹시 초록우산 기부하시는 분들중 지원을 받는 아이와 실질적으로 만남이 주선된 경우 있었나요?? 있었다면 알려주세요..초록우산이 정말 믿을 만 한 재단인지..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