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수 실패했습니다
멘붕맨
|2017.12.12 19:40
조회 72,383 |추천 64
반갑습니다. 26살 8수생입니다.
실제로 본 수능은 5회이고 재수 후 군대 2년과 군대 앞,뒤로 6개월씩 1년정도 일하면서 놀았어요.
15,16,17 수능공부를 다시 시작했구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이번에도 학교은 물건너 갔네요.
가고자 했던 곳을 못 간다는 생각이 드니까 몇년간의 인생 목표가 한순간에 사라져버려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다른 일을 시작한다는 희망이 있다보니 조금씩 안정이 됐는데.. 오늘 성적표 나오니까..ㅎ.....................
다른분들은 모두 원하는바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희망 잃지 말아요 우리 화이팅!
- 베플ㅇㅇ|2017.12.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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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바에 공시준비하세요. 대학가봤자 별거 없습니다.
- 베플ㅇ|2017.12.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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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 안가는게 베댓꼬라지가 왜저런거야? 난 모든 사람이 취직만을 위해 대학을 준비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들이 뭐라고 정신차려라 공시 준비해라 현실을 직시해라 마라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너흰 인생을 얼마나 완벽하게 살아왔길래 꼰대질 수준이 거의 인생전문가인줄; 글쓴이가 무슨 인생 패배자라도 되는 마냥 말하네 ㅋㅋㅋ 꼭 그렇게까지 말해야하나 8수까지 했다니 정말 하고자 하는 공부가 있어서 전공해보고 싶어서 뜻이 있어서 대학교 입학을 원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열정이 있을때 그것에 이렇게나 도전하고 부딪혀보는 것 만으로도 나중에 후회는 없을 것 같아보인다. 잘못된 인생을 산것도 아니고, 후회보다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 본인 앞가림은 본인이 알아서 할테고 여태 잘 해왔기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은 멘탈을 갖게된거라고 보여 겨우 대학에 상처받기에는 더 멋있는 사람이고 대학 합격과 불합격으로 아무도 글쓴이를 판단할 수 없으니까 그까짓 합격 여부에 자신을 깎아내리지 말았으면 해 자존감을 잃지 마 분명 누군가는 알아봐줄거고 남는 것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나처럼 너의 편인 사람들이 있잖아 조금만 더 힘을내 응원해
- 베플ㅇ|2017.12.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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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수나 할수있을만큼 지원해주는 집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