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안녕?
우리가헤어진지도 한달이훌쩍 넘었네..
연락안한지는..2일..
전부차단한 오빠한테..이제그만하자 그만해야된다
생각하고 안하려고 굳게마음 먹다가..와장창 무너지는날이였다..그래서 음성이라도 들을까해서 남겼는데..
전화가왔지..한시간정도 통화한거같다..
내잘못으로 떠난오빠야한테..난그래도 최선을다했다
멀 최선으로 다했냐는 오빠말에..난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그말들으니 내가뭘 해줬나.,이생각이들더라
괜찮은척,울지도 않고..나름 씩씩하게 말하려고
노력한거..오빠도알제?
예전처럼 세상 따뜻한목소리로 말하는거 한번은 듣고싶었는데..오빠는 그랬자나..내한테.
바람불면 쓰러질쎄라 이뻐해주고 많이사랑해준거.
나도알아..그땐 그게당연하다는듯이 내가받고..
난 신경질내고 무뚝뚝하게 화내고 삐지고..
매일같이 전화해도 오빠 이야기에 그져 그냥대답만했더라., 너무후회되네..
그렇다고 오빠야를 사랑하지않았던건. 아니다
정말정말 사랑했고..좋아했고..
지금도. 그마음이다..
보고싶다.. 밖에 일하는 오빠야한테..따뜻한커피하나 못사주고..많이 춥제..말도못해주고..
다시또연락하면 번호바꾼다해서 연락못하겠다..
그래도 기다릴께...내생활열심히 하면서..
냉정하고 끝과끝맺음이 확실한오빠야한테..
뭘기대하기보다는...언젠가는 내생각한번은 해주겠지
많이 힘들게해서 미얀해...
엄청춥다..안에들어갈때마다..뜨거운거 자꾸먹고..
감기안걸리게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