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갈께요. 현재 아빠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시고 엄마는 결사반대입니다. 이유는 아빠는 어렸을때부터 동물을 좋아하시고 특히 강아지를 좋아하셔서 어렸을때 부터 키우셨다고 합니다. 요즘 많이 쓸쓸하다고 느끼셨는지 강아지를 키우시자합니다. 반면 엄마는 털알레르기가 너무 심하시기도 하고 동믈 자체를 무서워 해요. 알레르기가 얼마나 심하냐면 뉴질랜드로 여행갔을때 목장에 가고 난 뒤, 몸이 빨갛게 부어올라 아예 활동을 못했어요. 사실 요즘 제가 봐도 아빠가 많이 외로워 보이긴 해요. 근데 개를 키우자니 엄마가 맘에 걸리기도 하고.... 개를 키우면 털날리고 병원비에 사료값에 드는 돈이 엄청나다고 알고 있어요. 거기다가 오전,오후에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남겨질 강아지 생각하면 좀 그렇고..근데 아빠가 오랜 소원이었다고 하시면서 키우자고,집에 오면 너무 행복할거라고 하는데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두분이서 서로 이기적이라고 그러시면서 자기 주장 펼치고 있는데 자식인 저로서는....흠.. 내년이면 제가 성인이 되는데 제가 독립을 하면 엄마 모시고 아빠동생따로 해서 강아지 키우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이것도 좀 아닌거 같기도 하고..(제가 독립하면 집세니 뭐니 해서 더 돈들게 뻔하고..) 해결책을 못찾겠네요.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