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믿어주는것도 한도가 있지

야진짜 |2017.12.14 09:43
조회 629 |추천 1

결혼하고 경제적.시댁쪽 문제로
계속 멀어지고 지쳐있는 부부입니다
그래도 서로 잘 얘기하면서 해결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남편의 통화내역을 발견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

같이 일하는 동갑내기 여자와
1시간통화한 내역이었는데
그걸 추궁하니. 그냥 업무상 통화라면서
의심받고는 못살겠다며 화를내면서
가출했다 새벽에 들어오더군요.
...


그때부터 전화기도 패턴걸고
제 카톡도 잘보지않고 전화도
잘안받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그 여자와 대화를
해보았습니다. 자기는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는 남친도있다며 커플사진까지
보여주어 오해는 풀렸습니다.
남편과는 걍 동료고 친구라그러네요.




그런데 그냥 무작정 믿기엔 남편의
행동이 점점 이상해집니다.
야근이라고 집에 안들어오고 친구집에서
잔다그러고(직장이 차로 1시간거리)
연락도 하루종일 안될때가 많고
피곤해서. 자느라고. 일때문에.
늘 핑계는 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달전 카드내역에
모텔결제건이 있었습니다. 
집에 이틀간 못와서 찝찝해서 씻고
눈붙이려고 그런거라면서.
계속의심할거면 헤어지자네요.




그날 연락한걸 찾아보니(그땐 아직 남편과
연락잘하던때였습니다)남편은 회사에서
당직을 서고 점심때 잠깐 차에서 자다가
다시 저녁에 회사로 간 날이었습니다.
사진첨부까지 되어있어 회사왔다갔다한건
확실해요. 그러니 남편말이 무조건
거짓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단순히 모텔결제내역가지고는 불륜증거도...
안된다그러네요...



탁 까놓고 대화하면 좋을텐데
저를 의심병환자 취급하며
일하러나가서 여자나 만나는 망나니
인줄 아냐고. 못믿겠으면 헤어지자
그럽니다.




그리고선 또 연락이없고
집에 오지않고..
집에 와도 말도하기 귀찮다그러고.




2주째 이런상황입니다. 답답하네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