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억울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집주인을 잘만나는게 복이라는것만큼 좋은 임대인 만나기 쉽지 않은 세상인건 알고있습니다.
제 하소연을 하고자 또는 이런 경험 같이 겪고 계신분들이 있으거라 생각하여 ㅠㅠ 의견 및 조언을 얻고자 올립니다. (+사진첨부)
맞춤범 틀릴수있으니 이해 부탁드려요. 글 깁니다.ㅠ (스압주의)
사진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ㅠㅠ 더 심하신분들도 있을수있는데 저두 이런적이 처음인건 아니지만, 이런주인을 만난건 첨이라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가만있을수가없네요.
우선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처음에 발생했을때 모습입니다.
벽위에 생기자마자 주인분한테 말씀드렸는데, 벽에 생긴게 아니고 벽지에 생긴거라는 터무니없는얘길 하더라구요. 우선 와서 보겠다고 해서 오셔서 보더니 , 지우면된다고 이러시는데-- 결로현상이라면서 환기 잘시켰냐 이소릴하는데.
저는 여기 8월 중순에 입주하였고, 계약기간은 내년 8월까지 입니다.
10월까진 더워서 나타나지 않았으며, 장마철지나고, 겨울오더니 바로 생기더군요.
이사올때 곰팡이 있는지 알았다면 당연히 이사 안왓을겁니다.
문제는 생기고나서의 주인집의 대처입니다.
곰팡이는 몸에 해로운게 아니라면서-_-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시는데 .... 말이 안통하더군요
도배지 뜯어야된다고 실갱이를 했습니다. 결국 뜯더라구요. 근데 벽에 곰팡이가 당연히 있었습니다.
뜯어보니 이렇게 생겼고, 여기 부분만 방습지+도배있던거 다 뜯어내고, 락스칠해서 지우고 방습지 두껍게 붙이면 된다. 이소릴하는데 저는 이거만가지곤 곰팡이가 또 생길거라는걸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업체 불러서 견적이라도 뽑아봐야하는거 아니냐... 수리하는델 부르셔야할거같다. 지금 이렇게만 처리하면 분명히 또 생기고 올라온다니까 당신이 전문가도 아니면 가만있으라고. 수리해준다고 알아서 깨끗하게 안생기게 해주면 될거아니냐 하면서 제입을 막더군요. 그러고 방습지붙이고 도배지 붙이고 끝이났나 했는데. ㅎㅎ... 2주도 안되서 다시 이렇게 생겼네요 역시나..
환기 잘시켰냐고 이러시는데 환기는 항상 시키고, 했는데 이게 저만의 문제인가요?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계약도 파기하고 나가고 싶은데 . 중개수수료뿐만아니라 주인의 태도가 너무 의심스럽습니다.
맨처음 1차 실갱이 이후 , 구석쪽만 처리해주고나서 또 생긴 부분입니다. 이번엔 장롱쪽도 봤는데장록쪽도 생겼더라구요. 이건 단순 방습지만으로는 안바뀔것같은데... 나이가 지긋하셔서 고집부려도 참을라했지만. 월세 매달 40+@내고 살면서 이런대우 받는게 정말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건물의 단열 문제로 보이는데 , 본인이 돈쓰기 싫어서 자기손으로 다하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도배도 본인이 직접 다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나이도 70정도 되시는 분인데.. 정말 너무 억울하고 원통하네요; 중개수수료 받아먹은 부동산에도 얘기는 해놨으나... 주인이 조취를 아예 취하지 않은게 아니라면 세입자가 보호받을수있는 법은 없다네요. 소송으로 가도 100프로 건물탓으로만 볼수도없고.... 참 뭐이런 X같은 경우가 다있죠?
보증금도 대출받아가며, 8년만에 전에 월세집에서 나와 새로운집으로 이사하며, 월세 좀 더 비싸더라도 교통비 아낀돈으로 더 좋은집에서 살자 하는맘으로 이사온건데... 이건 이사와서 좋을게 없네요... 제가 원래 아토피도 있는데.. 몸에 해로운게 아니라고 하는데 몸이 계속 가렵고.; 왜 가렵나 했더니 곰팡이의 문제도 있는걸로 압니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포자가 얼마나 몸에 안좋은지는 여러분도 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해로운게 아니라니.... 전문가도 아니면서 가만있으라는 무시하는어투를 사용하시는분과 대화섞기도 싫고, 얼굴보는것도 싫은데 또봐야한다니 고역입니다. 빨리 8월이 되어서 나가고싶고, 지금당장 나가고싶은데ㅠ 중개수수료 모두 부담해야되는것도 억울하고........ 당장 살고있는집인데 제대로 처리 안해주고 방치하는 집주인에게 너무 부당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여 세상살기 참 각박한세상입니다.
현재는 2차 곰팡이생긴걸 주인 부동산 다얘기해놓은 상태고, 오늘 저녁에 와서 상황보기로했습니다.
무슨 상황을 계속 본단지 이해도 안되지만... 대처하는 주인의 태도가 정말 화가나네요. 이럴꺼면 월세 내고 살이유가 없는거같아요. 앞으로 이사갈집을 볼때 더 꼼꼼하게 체크하게 될거같구요.
방구하시는분들 정말 꼼꼼하게 잘 따져봐야하며, 부동산뿐아니라 주인도 어떤사람인지 잘 확인하셔야 할거같애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쓰다보니 두서없이 적게 되었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