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추워져서그런지..
그저께부터 4살짜리둘째가 또 열이 나네요 ...
어제아침 일찍 병원가서 약받아왔는데
오후에 40도가넘어서 링거맞고 왔네요
오늘도 해열제로 버티고있어요
지난주는 폐렴이 와서 2주넘게 가래기침하고
밤잠도 못자고 그거 조금 괜찮으려나 했더니
.
하루만에 또 기침하더니 열나고 또기침하고
아 중간에 나도 열이 38도가 넘었었고 첫째도 열나고
계솤 기침소리에 잠도못자고
그랬더니 생리도 3주도 안돼서 또하는 이변이 생기더군요
너무힘들어요
그걸 아시는 차로 10분거리 사시는 시어머니 전화가 와서 내일 김장한다고 오라고 그러길래 이번엔 못간다고했네요
둘째도 계속 열나고있지만 우선 제가 너무너무 힘들어서요
이번해 초부터 위장이 안좋아서 못먹어 10킬로가빠졌는데 완전뼈만 남아서 목욕탕도 못갈지경이었죠
조금 나아져서 밥은 먹고있는데 이렇게 애가 아프면 저도 많이 힘들어지거든요
그걸 다 아시면서 불쌍하지도 않은지 ...
다시전화와서는 도우미이모 오시니깐 넌 할거 없으니
애데리고 와서 너희 먹을거 한통만 양념치대서 들고가랍니다
애가 약기운떨어지면 열도나고 기침도 심해서 못간다고했더니 이제 너희집꺼는 이제 안해야겠다 이랍니다
하지말라고 했네요
진짜 힘들어도 생신상 차리고 했드만 난 아파도 일하는 종인줄 아는 모양인듯
정말 간섭많고 종처럼 며느리부리는 시어머니 정말 너무너무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