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평일에 회사다니고 주말엔 부모님 일 도와드리느라 겨울을 제외한 농번기때는 저랑 만날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최소 한달에 1~2번은 만나고 있습니다.
회사(평일)는 집 근처에서 다니고 있고 30대 중반이라 다른곳 취직도 못한다며 결혼하고 나서도 그 지역 혹은 멀지 않은 지역에서만 살아야할 것 같다고 합니다.
퇴직후에는 농사할거라고 하는데...
그럼 전 남친 부모님집 혹은 집 근처에서 살아야 해야하고, 가부장적인 남친 아버님과 어머님을 모시고 or 가깝게 지낼 자신조차도 없습니다..
저희 커플은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다른 좋은 방법은 없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