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들 성형 너무 심한거 아니냐?
심각하다
|2017.12.16 08:47
조회 39,367 |추천 63
난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평범한 20대 후반 남자임.
오늘 회사 동료인 외국인 친구랑 점심을 먹는데 이런 얘기가 나왔음.그 친구는 캐나다 남자애인데, 작년에 서울을 포함한 몇몇 아시아 도시들을 여행했나봄.근데 서울을 다녀온 얘기를 하다가 길거리에 다니는 젊은 여자들이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함.다들 너무 예쁘고 스타일리시한테, 특히 눈이 너무 비슷해서 개성이 없다고 얘기를 함.
난 그 얘기 들으면서 좀 민망하기도 해서, 그냥 한국이 유행에 민감한 나라여서, 다들 비슷하게 꾸미고 다닌다고 얘기했음.여자들이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거의 전부 쌍꺼플 수술을 해서 그렇다고 얘기를 차마 못했음.
내가 부모님이 외교관이라서, 어려서부터 이런저런 나라에서 많이 살았음.유럽, 미국은 물론이고 심지어 아프리카에서도 조금 살았음.근데 한국처럼 성형 이렇게 많이 하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었음.
통계만 봐도 20살부터 40살까지 한국 여자의 1/4 이 성형을 했다고 나오는데, 그정도면 농담이 아니라 젊은 여자들 거의 다 성형 했다고 보면 됨.
그냥 이 팩트만 놓고 봤을때...가슴에 손을 얹고 문제 있는거 아니냐?
아무리 한국이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라고는 하지만 좀 너무하다 이건.
이런 이유로 여자들을 욕하면, 여자들은 그렇게 말하더라. 예뻐야 대우를 해주는 사회라서 성형을 한다고.
외모로 인생 편하게 살려고 마음 먹기 전에, 너희들이 진정한 노력을 해보기는 했냐?
한국에만 있어서 다른 나라 여자들은 어떻게 사는지 감이 안 오는 사람도 있을거 같아서 말해주는데...
다른 나라에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대학교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하고 노력해서 취직하고 다들 그렇게 열심히 산다.
여자들아, 솔직히 그런 생각 마음 한구석에 있잖아?손쉽게 성형해서, 예뻐진 얼굴로 결혼 전에는 편하게 대우 받으면서 살다가, 결혼은 성실하게 살아온 괜찮은 남자 만나서 무임승차 하려는 마음...
내가 아는 지인중에 정말 레전드인 부부가 있음.여자가 마음 먹고 한국 다녀오더니 눈이랑 코, 심지어 가슴성형까지 하고 옴.그러다가 나이 좀 있는 돈 잘버는 의사를 만남.여자 지인들은 다 성형사실 아는데 남자만 ㄷㅅ 같이 사실을 모르고 삼. 진짜 골때림.그러다가 애기가 태어났는데, 막 눈 찢어지고 아무튼 좀 외모가 아쉬운거임.여자는 바로 인스타그램에 우리 ㅇㅇ 가 아빠를 닮았네~ 이러면서 글 올림.
내가 하는 얘기들이 거짓말 같지? 다 팩트야..
여자들아 제발 그러지 말고 양심껏 살아라. 이런 말도 안되는 마인드로 살아가는 여자들이 많으니까 한국이라는 나라가 점점 더 병들어 가는거야.
- 베플ㅇㅂㅇ|2017.12.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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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들 얼굴 너무 심한거 아니냐?
- 베플ㅋㅋㅋㅋㅋ|2017.12.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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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가 성형외과 세계 1위인데? 미국도 만만치않게 해 너 해외살때 원어민이랑 적응못해서 한인타운에만 살앗냐?
- 베플적당히해랏|2017.12.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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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한국에서못생겼다고하대받아,성형하면성형공화국이니성괴니조롱당해,어쩌라는거야 인간적으로외모지상주의를조장하는사람들부터뭐라해야하는거아님? 심지어초등학생부터심하면유치원때부터외모로차별받는거지같은나라인데외국문화에익숙한남자가한국여자들성형을논하는것도웃기다...그쪽이성형이얼마나아픈지몰라서그렇지살찢고태우고하는그고통이한국에서외모로차별받는정신적고통보다더심하기에목숨걸고하는거야 진짜뭘모르네 애초에외모로학생때부터차별받고취업때도차별받고결혼할때도차별받음 인생이전부가외모와직결되어있는만큼무조건적으로성형한사람들을뭐라할게아니라그런문화를조성하는어른들부터조지고가야함 길가다가못생겼다는이유로욕먹는게정상적인나라라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