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우리집에 클쓰마스 카드를 보냄
카드 겉봉에 받는 사람에는 우리 애기 이름
카드에는 **(남편이름) 이에게, 블라블라 ㅋㅋㅋㅋ
남편이 시모한테 전화로 여기 왜 나는 빠져있냐고 하니까
내가 며느리가 돼서 안부연락도 안하고 시댁일도 다 아들이 하고 애기도 안보여주고 화가나서 일부러 그랬다고 함 ㅋㅋ
아니 아들들도 안하는 안부연락을 왜 내가 해야돼??
결혼전엔 둘만 잘살면 된다 하더니 결혼하고 신행 갔다오자마자 시어머니가 시댁 단톡방 파서 맨날 글귀 사진 동영상 이런거 보내다가 나 비교하는 글 써서 남편이 난리쳐서 단톡방 없어진적 있음.
글고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내가 안부연락 안한다고 매일아침 같은시간에 안부카톡 하라고(본인이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그런적도 있어서 남편이 하지말러고 선 그어줌
그 밖에도 입만 열었다하면 필터링 없는말들 수두룩인데
그 와중에 울 친정부모 무시한말도 있어서 그 이후로 나도 노력 안함
아
시댁일은 무조건 내가 챙기고 아드님은 모름척 했으면 좋겠다고 심ㅎ가 남푠한테 커톡한것도 여러번임
하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은데 그동안 시모한테 상처받은거 생각하면 감정이 앞섬 ㅠㅠㅠ
결혼은 시부모님이 먼저 주고받는거 옶이 자하고 해서 정말 예단예물없이 우리 둘이 모은돈+대출로 했고 둘이 맞벌이 하다가 지금은 육아휴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