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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의 두모습..

제가 얼마전에 예전에 근무했던 병원에서 같


근무했던 직장선배로부터 어느 요양원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었어여...


이 선생님(직장선배) 지인중에 50대 중반의 요양원 영양사로 근무하시는 분이 있데여...

 

그래서 이 요양원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었데여...


이 곳은 여긴 정말 시설두 깨끗하구 그야말로 호텔이 따로 없데여...


그러나 2층부터는 이와 전혀 다른 모습이랍니다...


치매환자들을 한병실에 몇명씩 때려 넣구 환자들이 있는 병실이 침구류도 너무 낡아있는 상태에 환자의 침대라곤 볼수가 없고 주방에서 쓰는 작은발판만 깔려있는 모습이래여 


 치매환자 케어가 전혀 안되서 환자들끼리 서로 물어뜯구 싸우고 피가


줄줄 흐르구 난리두 아니라네여...


3~4층은 중풍, 뇌졸증 환자들인데 여기 역시 환자를 케어를 안해줘서 환의두 거의 안갈아 입히구 기저귀 교체 조차 제대로 해주질 않아서 여기 병동 지나갈때면 냄새가 거의 숨을 쉴수가 없을 정도로 독하다네여...


글구 음식을 먹구 남은 반찬을 전부 때려 넣어서 잡탕으로 끊여서

그걸 몇날 며칠째 계속 준답니다...


이 선생님 지인이신 영양사 분이 이런 근무 상황이 너무

안맞아서 많은 나이임에두 불구하구 그만 두시는 거랍니다...

 

제 직장선배이신 선생님이 이 얘기를 듣구 너무 기가막히구 놀래서 그 요양원 신고해야 하지 않냐구 하니까 그만두면서 신고를 할려구 했었는데 절차두 너무 복잡하구 명확히 학대가 된다는 기준이 없어서 받아들여지기가 어렵다 그러더라구여..


그냥 내가 퇴사하면 그만이라구 생각하면서 더이상 신고진행을 하지 않았다구 하더군여...

 

근데 가장 놀라운건 보호자들은 그러면 요양원에 그런 상황을 전혀 모르구 있냐는 거져...


모를리가 있겠어여? 당연히 다 알져...


어차피 죽을 노인네 거기 있다가 죽으라구 보내는 거랍니다...


더구나 놀라운건 이요양원이 너무 잘된다는 거져...


왜냐? 다른곳에 비해 비용을 저렴하게 받으니까여...


한마디로 싸니까...


여기가 너무 잘되서 들어갈려면 대기를 해야 할 정도라니 이건 일부가 아닌거져...

요양원을 그런식으로 운영하는 사람들두 당연히 나쁘지만 그런 요양원을 많은 사람들이 보낸다는게 더욱더 충격적이구 놀라운일이 아닐수 없져...

 

여기서 저는 많은걸 생각하게 되여...


 사람들이 독신들에게 일반적으로 아주 지겹도록 하는 얘기가 뭘까여??


바로 이겁니다 " 젊을땐 좋을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노후에 피붙이 하나 없이 혼자가 되면 그땐 얼마나 쓸쓸하구 비참하겠냐구,

나이들어 누군가에 도움을 받을 때가 되었을때 자식이 없으면 간병사들두 무시하구 학대한다구여"



근데 지금 이 요양원에 모습만 보구도 뭔가 현실적인게 느껴지지 않나여?


과연 자식이 있으면 노후가 행복해진다구 반드시 노후를 돌봐주고 책임져


준다구 보장할수 있을까여??



지금 현재 자식이 거들떠보지두 않는 폐지줍는 독거노인이 셀수도 없이 많답니다... 제 지인분중에 사회복지사로 일하시는 분을 통해 들은바로는 이런 독거노인이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업무량이 해마다 늘구 있는 상황이래여..

 


그래두 기혼인들은 그러겠져, 그건 일부의 몰상식한 사람들이다, 너무 최악의 상황만 강조한다, 내 자식은 절대 안그럴거다, 그렇게 안키울거라구여...



그 한심한 착각에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그런 상황은 누구한테나 올수 있다는 거져, 누가 이런 상황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랍니다...



자식하구 돈은 세상에서 젤로 맘대로 안되는 거지만 특히 이런문제는 그렇게 안키울려구 해서 뜻대로 되는건 더더욱 아니져... 시대에 따라 좌우될수 있는거니까여...



현재두 그렇구 앞으로의 시대는 분명히 자식이 부모 부양하는 시대가 아니라는거 저는 확실히 장담합니다...



 

저는 참고로 소신이 뚜렷한 비혼주의 입니다... 싱글이라 행복한 사람이구여...



우리나라 같은 고액의 사교육비 들구, 육아휴직 같은것두 현실상 거의 없는 이런 환경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는건 즐겁구 행복함이 아니라 전 지옥이라 생각하는데여...



받아들이는 것에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나라에서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건 부자들에겐 다르겠지만 일반 서민에겐 소처럼 일해야 하며 자신의 젊음을 다바치구 노후도 없이 자식에게만 투자하구 노예같은 인생을 살게 되는거져...



그러나 지금두 그렇구 앞으로의 시대는 자신의 노후는 자신이 돌보구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 똑똑히 아시길 바래여...

 

제가 말하구 싶은 요지는 모든 사람들에게 애낳지 말구 결혼 절대로 하지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거야 각자의 주관이구 선택이져... 제가 하지마라 얘기할 자격은 못되져...



제가 말씀드리구 싶은건 자신의 필요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결혼을 선택하구 아이를 낳아 키우진 말라는 말을 하는거져...



결혼하구 자식낳아 키우면 노후가 쓸쓸하지 않구 책임져줄 사람 있으니 더 나을것이다, 이것이 바로 필요조건 충족을 위한 것이져...



이런 잘못된 생각을 갖구 결혼을 선택하구 아이를 낳아 키우는게 더 불행해질수 있다는 거져...



글구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특히 기혼인들에게 당부하구 싶은 말은


이런 잘못된 생각을 갖구 다른사람한테까지


결혼을 강조하지 말라는 말씀 드리구 싶습니다..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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