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새벽마다 아랫집 아기가 울어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ㅠㅠ
맨날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2~4번은 우는거 같아요.
오늘 새벽 같은 경우는 2시부터 5시까지 자지러지게 울더군요,,;
아파트인데 방음이 엄청 안되는 편은 아닌데 조용한 새벽에 울다보니 쩌렁쩌렁 다 들려요,
근데 부부가 별로 달랠려고 노력하는 듯한 태도가 아닌거 같아요.
달래면 좀 울음이 그치거나 잦아들거나 할텐데 그런 것도 없고 계속 우네요.
하도 울다보니 지쳐서 울게 냅둬버리는거 같아요..
아기가 좀 예민한거 같긴 한데 듣다보니 저희까지 예민해졌어요.
전에 울면 애기가 아픈가? 배고픈가? 이랬는데 이제는 아휴 또 운다 잠자기 글렀다 이렇게 됏어요 ㅠㅠ;
저는 언제까지 우나 보자.. 하다가 잠들었거든요.
근데 신랑이 한번 깨면 잠을 못자는데 5시까지 그치질 않아서 한숨도 못잤대요..
새벽에 애좀 조용히 시키라고 찾아갈뻔했다고;;
애가 우는건 당연하니까 저는 좀 참자 이러는데
잠 못자고 일하러 나가서 피곤하다는 신랑도 이해되고 ㅠ
이거 뭐 찾아가서 얘기라도 드려야되나 심란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