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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감당해야할 힘

ㅇㅇ |2017.12.19 08:20
조회 107,981 |추천 421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입니다
고민털어놓을곳이 없어 판에다가 글을써봐요
학교가기전에 급히 쓰느라부족해도 잘봐주세요

지금 현재상황이 너무 힘이듭니다

학교생활은 친구관계로 인하여 조금 고민이
있는 상태입니다

가뜩이나 머릿속이 복잡하고 고민이많은데
그 고민을 들어줄 수있는 가족형편이 안돼요

저희 부모님은 이혼은하지 않으셨지만
사이가 매우 안좋으십니다

아빠가 집에 일찍이 들어오시면
엄마는 아빠가 다 잔다음 들어오고

엄마가 일찍들어오시면 아빠가 늦게오는 식이구요

어제는 아빠가 일찍들어오셔서
엄마가 늦게오셨어요

그런데아빠가 어질러진 집을 하나도 치우지않고
그냥 잤구요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냈고
특히 장녀인 저한테 엄청 화내셨어요

니네아빠는 뭐하냐고
너는 집안치우고 뭐했냐고

평소에 설거지는 평일에 기본으로 하구요
빨래도 널고 개켜요

엄마가 너죽고 나죽자 이거냐고
같이 한번 죽어보자면서 화내는데

친구관계 고민도 있는데
가족문제도 겹치는 상황이고

저는 아빠랑 엄마 얘기를
제가 중간에서 다 듣고있어요

고민은털어놓을 수없고
집안에 있는게 너무 답답해요

앞으로 어떻게해야 될까요 너무 무서워요

추천수421
반대수7
베플ㅇㅇ|2017.12.19 17:41
무조건 공부하세요 지금 친구관계고머고 사치입니다 집안분위기 그따위면 앞으로 쓰니 인생에 엄청난 걸림돌이 될겁니다 카이스트 교대 포항공대등등 장학금 비중높은데로 가세요 학비싸고요 20살되면 그집나오고 인연 끊으세요 방법없음 그리고 공부 열심히해서 기숙사고등학교 가는것도 방법이예요 그런분위기는 쓰니를 갉아먹고 우울하게 만들거예요 본인만 생각해요 열심히 공부해요 그리고 도서관가서 늦게들어와요 절대 놀지말고 공부해요
베플|2017.12.19 17:46
부모이야기 중간에서 들어주는거 진짜 위험하고 안좋은거임. 당장은 우리 엄마가 나한테 말안하면 누구한테 말하겠어,, 우리 아빠가 나한테 안하면 누구한테 말하겠어..하면서 듣지만 듣다가 듣다가 보면 결국 본인만 미치고 본인만 상처받음. 지금부터라도 안듣는 연습을 해야함 부모님이 말이 좀 통하면, 나한테 이야기 하지마시라고 정색하면서 말하든지 그게 안되면 무조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그냥 딴생각하면서 무시하는거지.. 감정쓰레기통되는 거 정말정말 안좋은거임 ㅜ
베플역지사지|2017.12.19 17:22
중1이면 애기인데, 부모님일 아니어도 감정적으로도 힘들 나이인데 안타깝다. 위로의 말을 한들 도움 안 될꺼고 그래도 오늘 버티고 내일 버티고 시간이 가면 좋아질거라고 믿고 학업에 소홀하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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