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이 톡선이 돼고 그렇게 많은 댓글들이 달릴줄 정말 몰랐어 ㅎㅎ 그냥 울 엄마생각도 나고 심심해서 몇몇 애들이랑만 함께 나눠볼려고 써본건데 그렇게 반응이 뜨겁고 많이들 본인들의 엄마를 표현해줘서 읽으면서도 정말 다양한 엄마들이 있다는걸 알고 감동도 받고 충격도 받고 그랬어.....대부분 엄마란 존재를 너무 사랑하고 친구같고 없어서는 안될분이라고 많이써줬는데 댓글중에 우리들이 엄마한테 어떤 딸일지도 생각해보는게 중요하단 댓글이 있어서 이번엔 반대로 우리들에 대해서 스스로 엄마들한테 어떤존재인지 한번 말해봤으면 좋겠어
우선 나는 16살 중3이고 내년엔 고등학생돼는데도 아직도 칠칠맞고 엄마한테 어리광만부리는 철없는 딸인거 같아 ㅠㅠㅠㅠ 이상하게 엄마한테는 막 애교도 부리고싶고 아빠나 친구들한텐 안그러는데 엄마앞에선 어린애가 돼는 느낌이고.....그래도 엄마가 언니보단 나를 쫌더 편하게 생각하고 공부잘하는언니랑 비교는 안해도 속으론 언니처럼 잘 했으면 하는 언니보다 걱정많이하고 손이 많이가게 돼는 딸인거 같아.....ㅠㅠ 그래도 나한테 화한번 안내는 엄마를 위해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막내딸이야! 사랑해 엄마 진짜 많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