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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에 관심없는 시어머니.

ㅇㅇ |2017.12.24 17:44
조회 830 |추천 1
시어머니랑 사는게 아니라 딸래미 하나 키우는거 같네요....
저도 집에서 노는 사람 아니고 일하는 사람인데
시어머니 어지는거 뒷정리하고 살려니...
시아버지랑 별거하며 우리집으로 온 시어머니는
결혼할때 시아버지랑해서 50만원해준게 다....쳇
3년 같이 살다 너무 지쳐서 멀리 직장때문에 멀리 이사간단 핑계로 이사하려고 다 알아본 상태로
이사 2주전에 별거중인 시아버지까지 
혼자되는 느 엄마 어떡하냐.. 
해서 결국 또 같이 이사 왔어요..
2년정도 버티다가 한 2시간 떨어진 곳으로 간다해야지.. 에휴


시부모님 별거 한 계기도
시부모님도 시조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는데
시할아버지랑 몇일 지내보니 시어머니 성격에 스트레스 받았겠더라구요.
그 중간에서 시아버지는 중간역할 못해서 시어머니가 포기하고 나간 케이스구요...
시할아버지 바닥에 물 한방울 떨어질때마다 닦고 다니시는 분이세요.


그에 비해 시어머니는....
애 보는거? 3개월짜리 애 유튜브 틀어주고
눈으로만 보는거...
남편 이유식도 해먹인적 없다네요....

제가 청소하지 않는 이상 변기에 변찌끄래기들이 묻어있어도 아무도 신경안쓰고...
세면대에 머리카락 욕조에 머리카락.. 그냥 방치..
제가 집청소는 하는데 시어머니방까진 안건들거든요...
새로 이사 온 집 5개월인데 딱 한번 바닥 청소하심...
설거지 3년 반 가까이 같이살며 10번도 안했는데 해도 기름묻은걸 찬물로 씻어 기름기 그대로 남아있고.. 
하더라도 음식물찌꺼기 정리같은거 모르고....


시어머니 머리도 가슴넘어가고 두꺼워서 진짜 한번 샤워하면
많이 빠지는데
진짜 한번 안치우고 버텨볼려해도 애씻길라면
애기가 욕조에 머리칼보면 “지지!” 하고 안들어갑니다.
결국 제가 매번 치우고...


생활비 안주는거 이해하는데 제 클렌징티슈 쓰고 절대 닫아놓는 법 없고...티슈가 말라서 얼마안남았는데 버린적도 여러번...
요리도 못하세요...


그 외에도 쓰던 숟가락으로 잼 덜어낸다든가 많지만
그건 제가 봐왔던 위생관념 없는 시어머니들 얘기들도 있기에 생략할게요...


진짜 드러워서 못살겠어요ㅠㅠㅠㅠㅠㅠ


근데 본인치장에는 열을 올리세요...
별거하며 남자친구도 사귀시고 아직도 하이힐 신고 다니고 
시어머니 기분에 따라쓰는건지 모르겟는데
샴푸린스 세트 종류만 4개입니다.
늘 풀메하고 다니시구..
여름에 핫팬츠에.. 겨울엔 스키니진...
밖에선 깔끔하고 멋쟁인데 집에선 왜 그러는지 진짜ㅠㅠㅠ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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