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은 도보2분거리..(결혼3년반)
애기 태어난 순간부터 매일매일
오시더니..(2주조리원후에 친정엄마가 2주 집에서조리해주실때도 (시부모님,미혼시누이)
조금 줄어 들어서 요즘에는 평일 2.3일...(이제는 아버님이나 어머님..특히 어머님이 오심)
이마저도 오늘따라 왜이리 숨막히고 싫은지....며느리도 좀 배려좀 해주시지;;;모임도 많으시면서 다른 어머님들 얘기도못들으시나...아오;;;;자주오면 누가 좋아하냐구요...며느리는 남인데 불편하죠;;;;;
주말내내 보다가 줄어들어서 ~요즘에는주말 하루는 꼭 함께 뭘 먹고 뭘 가져가라 가져오라등등...
남은주말 하루는 세식구 보내도 연락은 오셔요..어디냐 언제오냐..오다가 뭐 가져가라 등등;;;;;;
오늘은 문화센터 트니트니수업 갔다와서 (22개월)애기도 저도 힘들고..와서 씻기고 밥 먹이고 저도먹고.:산더미 설거지 (졸려서 바지잡고 매달리며 껌딱지 징징)다 한후에 (2:30)숨돌리며 핸폰 봤는데 (진동모드라못들었나봐요 설거지 물소리)
시어머니 부재중전화에 문자에 " ㅇㅇ 자니?"라고 하시길래
" 밥먹이고 설거지하느라 지금봤어요(5분늦게본거)
잘시간도 넘었고 졸려해서 이제 재우려고요.."
했더니 (그래알았다 재워라 어서~이러면 좋으련만..친정엄마가 아닌 시어머니니깐 ㅜㅡ)
" 홍삼 다 먹었니??"라고하길래 "ㅇㅇ입원전에 다 먹었어요~~천천히 주셔도 되요...."라고보냄...
그런데 전화오심...ㅡㅡ
낮잠시간도 지났고 졸려해서 재운다는데..천천히 주셔도 된다는데...굳이 왜 전화를....안받으려다가 받았네요....
"네어머니~~"
"ㅇㅇ자???"
"이제 재우려고요.."
"홍삼 다 만들어 놨거든.."
"아~~~네"
"아버님이 일한거 봉투도 (거래명세서)가져다주라해서~ㅇㅇ깨서 일어나면 전화해"
"네.........그봉투 가져오셔도 오빠 바로 회사 안가져가요..급한거아니니깐천천히 주셔도 되요~(예전에도 한말..안바뀜;;)이따 오빠 퇴근하면서 들리라고 할께요(이말도 처음).앗!!오늘 근데 회식이라고 했네요.늦으면 못들리고요"
"그럼 낼 갔다줘?? (어머님아들 일하고 회식하고와서 집 들리는건 힘들까봐 그렇게해 라고는 안하심..김치든뭐든 나보고 가져가라하든가 본인이아버님이랑 (무거운건 잘 안드시는 공주과시어머님)가져오심)
낼 너네 어디가지않아???"
"네.....오늘은 좀 쉬고싶어요...(이말까지 처음으로 했네요 들으셨는지 말았는지..)낼 ㅇㅇ병원도 가야되고 오는길에 들릴께요"
"알았어"
그제도 어제도 오셨는데 ...오늘 굳이 문화센터 트니트니수업갔다온날 (체육활동이라 거의 엄마 애기 몸으로 움직이는거라 집에오면 힘들고 금방 뻗어요) 오시려는지..
눈치 센스 배려도 없이......-_-;;;
주말도있고 연휴도 있고
주말하루는 꼭 보는데......안가는것도아니고........
다다다 손주 보고싶어서 오시는거지요......
기본2.3시간...그냥그냥 손주만 보고 가시는겁니다
저야 뭐 오시면 다과에 뒷설거지에 빨래에~기타등등 집안일..
기저귀도 같이하거나ㅡ제가해요...
딱 하나 해주시는거 응가만 같이 씻겨주고요...
애가 면역력이 약해서그런건지 자주아프고 입원도 벌써4번째..
기본청결 외출후 손씻기인데..(오실때 날아오신건지;;;엘베버튼 현관문-_-)
우리만 잘하면 뭐하냐구요...
시어머님 특히 매일 저희집 오시면 그냥 바로 잠바벗고 앉으세요 애기안고 물고빨고~요즘에는 왜이리 뽀뽀를 하시는지
ㅇㅇ한테 해달라고도 하시고;;;;;;;;;;;;
(핸드폰은 매일 쥐어주시고 할비한테 전화 ,고모한테 전화 ,~더크면 더더더 하실듯 이제 엄마아빠 고모 할비할미하는데 그게 이뻐서 그러시는지 으~~~이상한 뽕짝 트롯트 동영상 틀어주시고 보게하고 아.;;;;;미추어버리겠다는...;;더럽고 애한테
안좋은건 다 하고계신다는......빠방 장난감 책 많은데 그런거가지고 잘 안놀아주셔요;;;;;;;;;;;;제가 보다못해 "이제 핸드폰 그만~~보자^^" 이러고 어머니 드려요 ㅋㅋ)
엄마인 저도 덜 하는 판국에
입뽀뽀는 다행히 안하시는데(볼에만)
볼뽀뽀도 그닥 반갑지않은데(헤르페스같은것도 옮겨서 피부 와장창 망가진사진 보고 식겁했네요 예전에..죽을수도있다네요)하시지 말라 할수도 없고^^;;
신랑이 입뽀뽀해서 제가 요즘엔 하지말라고하네요..
무서운 기사를 보구나서는....
이시기에 특히 충치조심....(엄마아빠에게 옮긴다네요 자라면서 충치도 금방 생기고요..평생치아가 결정된다네요)
평일 방문 한두번은 이해 하겠는데 3.4일은 좀 힘들고 숨막히네요 점점;;;
아무 시도때도없이 ;;; 화,금 문화센터 갔다오는날은
배려좀 하시고 안오셨으면........
제 욕심인가요???????
우리집에서 가시거나 저희가 시집갔다 나올땐 어머니 매일 하시는말씀 " 또 놀러와 많이많이 놀러와~~"
"ㅇㅇ할머니네 놀러와 ~많이많이 놀러와~~"
매주주말 하루 함께하고 평일에도 기본 두번은 보는데
뭘 그리 많이많이 놀러오라고 하시는지~~~
친정은 안가냐고요 외할비할미는
안보냐구요!!!!-_-
오늘처음으로 " 오늘은 좀 쉬고싶어요.." 이말을 했는데...
들으신건지 말으신건지...
앞으로 바뀌실까..헛된 기대를 해보네요....ㅜㅡ
이제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다다다 싫으네요
함께하고싶어하시는
시집식구들 땜에 -_-
결혼시켰으면 애도있고..한 가정을 이루었는데
좀 독립을 시켜야지~
끼고돌고 아직도 아들이 애인냥~~(남편도 은근히 본가에 의존하고 기댄다는.....문제입니다-_-)
아들아들~~~~거리지를 않나~~~(저는 하도 지겨워서 제 애기한테 아들~한번도 한적이 없네요 여태것~하기도 싫고~비싼돈주고 지은 이름 냅두고 왠 아들 ~아들~거리는지)
멀리 이사만이 답인데...
현실은 못가네요..
1억정도 대출하면 괜찮은 동네와 아파트 갈수있는데 ~남편은 이집에서 애기 중학교때까지는 키울생각인듯~(변두리 오래된아파트 학군도 안좋고 횡단보도도 다 꺼져있는;;; 학교가려면 꺼진횡단보도 하나 켜진횡단보도 두개 건너야함 학교가 멀어요;;위험천만~~으~~~)
자기인생에 대출은 없다네요 ~
자기 학교 다릴때 생각만 하는듯
요즘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으~~말이안통하는
남편도 문제 ㅡㅡ 남의편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