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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30되는 신랑 카톡문제, 저는 29살

후휴 |2017.12.26 12:23
조회 4,844 |추천 0

내년 30살되는 신랑 여동생이 있어요
여동생과 여동생 친구를 초대해서 저희집에도하루밤자고 놀았었어요
신랑이 여동생이 20대초반인데 일은안하고 계속놀기만하니까 취직시켜준다고 이력서 쓰는거 등등 알려주면서 여동생 친구와도 연락하게 됩니다
그러고나서 소개해준 회사에 취직을했지만 여동생은 중간에 그만뒀고 힘들다고 그만둠 그 여동생친구는 잘 적응하고 잘다녔어요 그시기에 저희신랑과 이런저런 회사고민과 사는얘기를 줄곧해왔어요

그런데 계속 하루종일 카톡을하더라구요
낮에는 회사에있을때 톡을하고 밤에는 나랑있을때도 톡하고 물론 동생으로 생각하는 거 알죠 제가 옆에서 볼때도 톡을하고 얘기도하고 충분히 동생으로서만 생각하는거 압니다

요 최근에들어서는 신랑 여동생이 자꾸 갈피를 못잡고 일안하고 남자들이랑만놀러다녀서 신랑이 힘들어했어요 여동생친구도 여동생얘기로 신랑과 통화도하고 톡도 계속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동생이 너무남자들하고놀러다니고 돈빌리고해서 그 친구랑도 틀어졌나봐요 제 신랑은 여동생은 놀기만하고 그친구는 바르게잘사니까 그친구보고 자기친동생이라고그랬다네요
여동생얘기로도 많이 톡하고하지만...다른얘기도할것이고 회사힘든얘기도 들어주기도하고 신랑이 고민상담소도아니고

취직얘기나온거 10월쯤이였나 9월말쯤이였나 그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하루를 빼놓지않고 톡을합니다 한두시간씩 카톡한개 보내는것도 어쨌든 끊기지않고 지속적으로하는거잖아요
아침에일어나서보면 그애한테 톡이와있습니다

첨엔동생이니까 그래 했는데 점점 기분이안좋아요 일특성상 신랑은 낮에안바빠서 톡도하고 저는 낮에도바빠서 톡할시간이없어서 거의 지인들하고는 퇴근하고나서하는편인데
아무리동생이라도 하루종일하는거아니지않나요

그래놓고 지금 제가뭐라고하니 핸드폰 패턴을바꾸어버렸네요 말도없이 오늘아침에 몰래보려니 바꾸어져있어요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요
부부간의 핸드폰 잠금 없는게 제 사상인데
연인끼리도 핸드폰잠금은 아니라생각합니다

길이서두없이길지만 최대한 객관적인판단부탁드려요
제입장에서쓴거라 어떨지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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