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 귤을 먹고 있으니까 그친구를 귤이라고 부를게
귤이랑 쓰니(나)는 같은 반임
가끔씩 화장실도 같이가고 같이 놀기도 하는
그런 사인데 가끔씩 이상함ㅋㅋㅋㅋㅋ..
이상했던거 2가지만 말하자면
우리가 수업하다가 폭식증 거식증에 대한 얘기가 나옴
그래서 그거 계속 듣다가 수업 끝나고나서 다음시간이
체육이라서 준비하고 나갔음 체육하다가 귤이 나한테 같이 화장실가자고 해서 아 ㅇㅋ 하고 같이 갔음
가는길에 폭식증 거식증 얘기가 나왔는데
갑자기 자기가 거식증이라는거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식증이 음식을 소화못하고 몸에서 거부하는거잖아
하지만 귤이는 매일 급식 뭐 나오는지 물어보면서
맛있는게 나오면 항상 신나하던 아인데..
거기다가 아침을 못먹는다며 쉬는시간에 빵이나 과자를
챙겨와서 꼭 먹음 우유도 드심
그냥 아.. 그렇구나..^^ 하면서 넘김 ㅋㅋㅋ
그다음에는 이것도 먹을거랑 관련되는데
귤이가 자기는 거식증이라고 말한 후에 축제날이였음
축제 끝나고 뒤풀이? 가는 애들 많잖아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힘들었던 축제가 끝나고
나랑 귤이,A,B랑 같이 노래방도 가고 여기저기서 놀다가 배고파서 그냥 편의점에 들어가서 라면을 먹음
그냥 나랑 A는 라면만 먹었고 B랑 귤이는 라면이랑 삼김이랑 같이 먹음 뭐ㅓ 이건 별로 상관없지만ㅇㅇ
그렇게 먹고있는데 A가 귤이한테
'와 귤아 너 은근 많이 먹는것같은데 진짜 말랐다'
이렇게 말함 이건 ㄱㅇㅈ 귤이는 진짜 이쁘게 말랐음
그래서 귤이가
'그런가? 나 집에서 엄청 많이 먹는데.. 막 한끼에 두그릇씩 먹구 그래' 대충 이렇게 말하면서
삼김 더 사고 과자삼 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저번에 귤이 나한테 '야 우리 엄마가 저녁을 안해서 나 맨날 굶는다ㅠㅠㅠㅠ..' 이랬던게 생각이 나서 순간적으로 귤이한테 물어봤음
쓰니: 귤아 너 저번에 저녁을 못 먹어서 맨날 굶는다고 하지않았어..?
귤: 어..? 내가 언제ㅔ..
쓰니: 저번에 그랬었지않았어?
귤: 어ㅏ.. 그렇긴 한데
까지 얘기하다가 분위기가 좀 싸해졌는데
B가 얘기꺼내면서 다른 얘기로 넘어감ㅋㅋㅋㅋㅋㅋ..
되게 다른 얘기도 많음..^^
혹시 원한다면 써줄ㄹ수도 있지만
반응업ㅎ으면 칼삭해야지 하라하ㅏ하하ㅏ라하
묻힘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