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반의 남자이고 와이프는 곧 30이 됩니다
와이프가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맨날 폰 붙잡고 뭔가를 열심히 보더군요
뺏어서 보니까 여기글을 읽고 있더라구요
물어보니까 결혼생활에 관련한 현실적이고 현명한조언을 얻을 수 있다네요
좀 어이가 없어서 바쁜와중에 틈내서 글을 몇개 읽어봤습니다 댓글도 보고요
그제서야 와이프가 한 이상한행동들의 이유를 알겠더군요
여기서 흔히 말하는 사이다조언? 말같지도않은 말을 조언이랍시고 당사자입장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들 분풀이? 자기 입맛대로인 말을 적어놓으면 거기에 휩쓸린 사람들이 아무생각없이 또 추천을 누르고
기가 막히더군요
글을 쓰는 이유는 조언이랍시고 남의 문제에 아무생각없이 댓글을 달고 또 거기에 추천을 누르는 당신들 때문입니다
당신들때문에 어떤 집에서는 별일 아닌일로 크게 다투고 이혼을 하네마네 그러고 있어요
글이라는게 한번 싸지르면 끝이 아닙니다
진짜 조언같은 조언을 해주고 싶으면 그 사람의 입장, 상황들을 충분히 생각하고 염두해주고 해야지요
누군가는 당신의 그 생각없는 조언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이게 진짜 현명한줄 안다는 겁니다
반성들좀하세요 이사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