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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음주운전 소름....1

ㅇ0ㅇ님 |2018.01.01 00:24
조회 1,399 |추천 1

때는 04년 가을쯤???차는 마르샤 였음.

당시에 분양을 하는 직업 였고 초짜 였음.

 

누군가하고 크게 싸우고 아니 상처를 너무 크게 줘서 근 보름 동안 밥도 굶고 진짜 물만 먹었음.

너무 상처를 크게 줘서 난 후화 하며 15일동안 눈물만 쫘~악 빼고 미안하다고 말만 하고

그 사람 목소리 듣기 힘이 들어서 전화기 꺼 놓으라고 말 하고 음성으로 울며불며 잘못햇다고 빌고빌고 했음.정말 나라는 인간 못때 처먹었고 죄값 단단히 받았거 또 다시 죄값 받는 싯점으로 돌아 옴.

 

각설 하고 바로 들어 가 봄

글이 길어질지도 모름  

 

앞서 말 한 거처럼 진짜 보름동안 물만 먹고 음식은 안 먹음 배가 아무리 고파도 죄값 치뤄야 하기 때문에 물만 목을 축이고 있을 때 잘못 한 것은 잘못 한 것이고 일을 해야 햇음.

당시빌라분양업자 였음(빌라분양일은 대출이 생명 임)

집을 팔려고 접대 약속을 했음

쫄딱 보름 굶고 첫끼를 술먹으려니까 사실 겁도 났음

 

7시에 역* 사거리에서 술을 먹고 집까지는 약1km 정도 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음주운전 하기로 맘 먹음.

그렇게 은행직원 한 사람과 저녁 약속을 잡고 함흥냉면집에서 삼겹 2인분 시킴(함흥냉면집에서 안심 ,삼겹 팔음)

 

그렇게 앉아서 둘이서 삼겹 2인분 시키고 나중에 1인분은 굽지도 않고 구운 1인분 마저 절반을 남김

그친구도 그렇고 나 역시도 안주는 잘 안 먹음.술만 처 먹고 2시간반을 주구장창 주거니 받거니 하던 빈병이 7병을 비워 낸 후 9시반에 헤어짐.

 

역*사거리에서 집까지 가는 거리에 사거리 하나 지나고 100여m남은 삼거리만 지나면 집 임.

핸들 잡음(접대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접대 할 때는 술이 취하지 않음)

 

사거리에서 유턴을 하고 다음 사거리까지 400여M 중간에 휘어진 도로이기 때문에 도로에 진입 한 이상 무조건 앞으로만 가야 하며 편도 2차선이라기에는 가장 자리에 주차선이 그어져 있어서  왕복 차도나 다름 없음.

 

그렇게 핸들을 잡고 9시반쯤 되었는데 몇미터 지나니까 골목길에 경찰 한 사람이 지휘봉을 흔들흔들 건들건들 하고 있었음??

헉?????무슨 개수작????
앞에도 멀찌감치 보이는 골목길 입구에 지휘봉이 흔들 흔들 거리는게 보임....

아~~~ㅅㅍㄲ ㅈ땠따....아.....

 

어떡하지?어떡해......아.....

미치겠다.....쓰파끄.....

저때는 음주단속을 10시쯤에 했는데 경찰이 뒷통수를 친거임....

아~~~~복잡 불안...불안....

미치겠다...

순간적으로 벌금 낼 돈도 없고 면허 취소되면 일도 못하고 난 이 사회에서 영원히 매장 당하는건데

ㅆㅍㅆㅍ

당시에 ㄱㅁ은행 직원분 하루 내내 태우고 다니고 은행섭외 잘 되어 있었음.

따로 2금융이 필요 하여 ㅅㅎ 말이 잘 되어 섭외 잘 끝나고 앞으로 일만 잘 하면 내 인생 보장 되는거 였음.

 

조그만 지나면 휘어진 부분에서 단속 할 텐데 그 짧은 순간에 어찌나 많은 생각들이 팔딱 팔딱 지나가는지...

 

미치고 환장,,,,,또 환장....

 

양방향 합하여 이미 두개쯤의 골목을 지난 상황이기에 멈출수도 없고 차를 버리고 달리기에는 자신이 없어서 도망 가 봐야 붙잡힐 것은 뻔한 일.....

 

두근반 불안반....붙잡히냐 토끼느냐 순간 순간 맘이 바뀌는 것은 죄 지은자는 그 마음 알 음..

그렇게 난 죄를 짓고 죄는 계속 진행중임...ㅆ ㅍ ㄲ

 

저녁이 늦어서 인지 그 길은 차들이 많지 않아서 생각 할 시간이 짧음

얼굴은 울구락 붉으락 마~`악 화끈 거리고 인상은 진짜 떵씹은 모양새로 잔뜩 찡그리고.

지기미 보름동안 밥 굶고 첫끼를 술로 채웠더니 나에게 이딴 사망신고를 때리는구나 마악 후회만 들고 나 이제 어떡하지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은 치고 나가자 였음.

이대로 붙잡히면 면허취소에 벌금은 더 더구나 몸으로 때워야 할 참 였음.

 

다행이 차들이 양방향 잘 다니지 않았고 내 앞으로는 SM520추정된 차가 서서히 지나 가는 거 였음

난 더 천천이 가자는 맘 먹고 이미 앞 창문만 다 열어 놓음

저 멀리 경찰차 경광등은 몇대가 번쩍 번쩍 거리며 돌아 가고 무슨 난리 난거 처럼 수십개의 지휘봉들 마저 번쩍 번쩍

도살장에 끌려 나는 맘이고 정육장에 들어 가는 기분 였음.

 

단속 장소에서 다음 사거리까지는 150여M......

 

내차 앞에는 SM520이 저 만치 지나 가는 상황임

 

그런데 이차가 서서히 간다는 말씀...

 

그렇다면 난 더 천천히 가면서 거리를 더 넓힘.

 

앞서 SM은 이미 단속을 지나고 사거리로 향하고 내가 불어야 하는 상황임.

단속거리가 사정거리에 들어 왔다  싶을때 미등으로 전환 시킴.

그래야 내가 창문을 열어 놓고 온 것이고 순수히 단속에 응 할 것으로 함정을 팜.

그래서 난 술을 먹지 않은자 임.

제발 본닛 앞에 서 있지만 않기만를 바램...제발 ...플리즈....

 

그렇게 서서히 진입 하는데 가슴은 철렁쿵쾅 쿵쾅 철렁 반복적으로 심장이 요동 침 심장 소리가 이렇게 큰지.....미치고 팔딱 뜀....입은 마르고....지기미....

정말 미치겠음

순간순간 내가 이 곳을 무사히 지나 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수십번 왔다 갔다 이건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모름...

 

주사위는 이미 던져 졌다...골목마다 경찰들은 지켜 있을 테고 간다 이미 많은 골목들 탄탄히 지키고 있는거 봤음......

서서히 그러나 속도는 준수 하고 미적 거리지 말자 굳게 마음 먹고...... 바로 앞...

 

눈은 마주치지말자  굳게 다짐...

 

이 곳은 어둡다...

 

어쩜 단속 자리는 왜케 어두운 거임.....

 

의경 음주 단속....손이 올라 간다.......

 

무슨 말이 필요 한가....다행스럽게 앞에 사람이 없다

 

 

뽜~!!!!!~~~~~!~!~~~~~아~!!!~~~~````!~~~~~~앙~~~

 

난 모름

 

도가니가 뿌솨지던 오늘만 살자 임....

 

 뒤로는 호각소리가....삐~~~삐비빅 삐빅~~~휘~~릭~~~~빼~~~엑..!!~!!!!~!~~뻬 엨 거리고

 

난리가 아님 내가 무슨 큰죄를 지었다고 나 하나 잡자고 그 밤에 난리를 침???

 

그래도 일단 도망 쳐야 하니까 숨도 안쉴 맘으로 일단 급해 뭔지 모르지만 무조건 급해

 

아무것도 생각이 안남 .그저 앞만 보고 달림...

 

라이트 다시 켰고

 

앞에는 큰 사거리다.(*촌 사거리)

언뜻 보니까 빨간 불이고 두서너대가 두 차선를 먹고 있었다(사거리주변은 주차선 없음)

순간 순간 큰 도로로 나가게 되면 내가 진다는  생각이 번뜩번뜩....

골목을 쳐야 하는데 우측은 이미 글렀다 경찰이 앞으로 달겨 들고 ㅆㅍ 미치겠음

이미 제정신이 아니였음...

 

사거리까지는 불과 7~80여M....

빠르게 판단 해야 한다....빠르게...빠르게....다행이 건너 차선에는 차가 없다..

중앙선 넘어 골목길이 보인다.

다행이 경찰이 없는 듯....

이젠 애~~~엥~~~~~~~앵 쐐~~~~~엑~~~쐐엑 ~``~!!~!!~!``~~~`~앵 앵 소리가 들림.

빠르게 좌측으로 쏴~~~~~아~~아 진입....

헉????

ㅆ ㅂ

얘 뭐지????

지휘봉를 흔들며 내차 앞 유리를 뽀사지도록 후들긴다...욕 짓거리도 하며 젊은 의경놈이 감히 나 한테?????
그당시 생각에는 프라스틱 지휘봉이 깨지면서 빨간 파편들이 흩어졌다는 느낌???

 

이 골목에도 있었다 의경이 지키고 있었다

억울 하지만 어쩔수 없이...일단,피하고 봐야 하기 때문 이기도 하고 내가 너무나 다급한 상황이라서.....뒤에서는 경찰차가 쫓아 오고 난 골목길로 접어 들었고....

 

지금 이골믁 동네는 이제 막 빌라분양이 유행 하는 지역이라서 단독주택들이 즐비 하게 형성 된 곳 이고 담벼락 밑에는 퇴근 차량들이 즐비 하게 들어선 상태임

 

혹시 님들 그거 알음???

 

모세의 기적?????

 

낮에는 좁다란 생각을 많이  하고 지나 다녔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다급 하니까 그 좁던 골목이

 

훤~~~```!~~~~함 아니운동장 같다는 느낌이 들음....정말 신기함...

그렇게 골목 치기를 거듭 하는중에 길지 않은 시간 이라고 생각 할 때쯤 싸이렌 소리가 작아지는 느낌???

 

그랬어 나중에 골똘히 생각해 보니까 그때 골목 치는 모습이 너무 위험 했다고 경찰은 판단 했나 봄 그래서 추격을 멈추고 나를 놔 준거 였음... 경찰은 범죄자를 잡는 것이지 범죄을 양성 시키지 않는 착한 경찰분 였어....나름 정말 감사한 마음 들음 후반부에 왜 감사 했는지 나옴)

 

그렇게 골목치기를 하고 싸이렌소리는 없어질때 쯤을 하여 차를 버려야 겠다는생각이 급하게 듬.

 

그래서 보여지는 빌라주차장에 차를 대려고 하니까 주차장은 이미 만차임.

 

만차나 마나 차를 버린다는 마음이 급하여 그냥 골목길 가운데에 세워 놓고 키뽑고 문 잠그지 않고 멀치깜치서 차 어떻게 되나 보려고 어느 집 담벼락에서 술취한 노숙자 모양색을 갖추고 쭈구리고 앉아 있었는데 잠시 후 남자가 내려 오더니 차가 못 빠지니까 나를 부름.

 

내가 받남....

 

그리고 문을 열어 봄.

 

ㅋㅋㅋ숨도 안쉬고 닫음 ㅆㅍ

 

경찰 부름

 

경찰 역시 나를 부름

 

벨소리는 안들리겠지 이미 끔으로 변환 시켜 놓은 상태임...

 

그리곤 렉카 부름...바로 차 떠감,.어딘지 모름...불버ㅂ주차된 곳으로 갔다고 생각 듬...

 

그리고 그자리에서 한동안 남의 담 벼락 밑에서 후회하며 눈물 흘리고 멍때리다가 모텔 들어 감

 그리고 다시 후회 하고 3~40분간의 악몽을 되새김질하며 눈물로 밤을 세우고 어느 순간 잠이 듬....

 

그렇게 아침을 맞아는데 눈을 뜨고 어제의 일들을 되새겨 봄.

 

그 순간????소름???아니 요즘 말로 개소름??????????

 

님들 알음???눈치 빠른 분들은 눈치 챘을 거임....

 

그 좁은 골목치기를 할때 만약에 그순간 누군가 대문을 열고 나온다든가 어린이가 심부름  다니다가 그 골목길에 서 있었다면 그 사람은??????

 

난 반 미치광이 상태 였고 어두은 골목길을 쏜살같이 달리는 상황였고 불미스런 일이 벌어 졌다면 난??????

ㅆㅍ 음주운전자가 아닌 살인자가 되었을 것이란 상황을 전개 해 보니까 미치고 팔딱 뛰는 거임.

진짜 어제의 무서움은 진짜 반의 반도 아니였음....진짜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손발이 떨리고 몸도 떨음...아...진짜 하늘이 도왔고 조상님이 도왔고 나를 쫓던 경찰분이 살려 준거임...

진짜 무슨 풍 맞은거 처럼 오들 오들 부르륵 부르륵 하며 몇 시간을 떨음

아~~~~~~~그날 생각 하면 아직도  살짝 살짝 떨림.....

그리고 대기 끈고 연장 하고 오후 3시에 나와서 차 찾으러 감....

 

그 후부터는 음주운전 절대 안함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도 핸들 안잡음...

 

음주운전은 그 전부터 가끔씩 했음 그중에 하나가 대리를 불렀는데 운전이 진짜 개장난 아님

정말 답답 하게 운전 하여 대리기사 옆자리 태우고 간략하게 설명 하고 자리 바꿀 계획도 말 해 주고 술 처 먹은 내가 대리기사 태우고 목적지 가서 대리비를 받을 내가 오히려 대리비  주고 그 대리운전 사무실에 전설로 기억 되어 같은 사무실 직원이 나중에는 그 사람이 나 라는거 알고 되게 신기해 하고 끽끽 웃어 제낌. 대리기사로 문제된 것들 수두룩 함...사무실앞에서 술에 취하여 잠자다가 경찰하고 맞짱 뜬거 뭐 수두룩 함....나중에 서서히 열거 해 줄께욤....'

 

암튼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함.....제발 하지 마셈 인생 한방에 끝나는 거임...

 

추가?

글을 멈추니까 새해로 넘어 갔네요..새해복들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복들 받다가 받다가 남는 복들 있으면 제게 조금씩만 빌려 주시고 ......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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