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모르겠네요..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 어머님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는 거의 5년동안 사귀고있는 고딩곰신이예요 남자친구는 이제 전역이 한달도 안남았어요 요번에 남자친구가 말출휴가를 13일동안 나오는데 저희가 장거리커플이라 휴가때 만난다해도 휴가 첫날,마지막날 밖에 못만나요. 게다가 원래는 5주년 딱 되는날에 말출 나오기로했거든요.. 근데 혹한기훈련 하면서 2일을 더 얻었어요 그래서 5주년에 나오기로했는데.. 그날에 못나오게되서 우울해있다가 어머님께서 그럼 5주년를 미리 당겨서 하는게 어떻냐 고 하셨어요 근데 저희가 장거리라 1주년부터 4주년까지 한번도 같이 있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만큼은 꼭 같이있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으니까 이해했어요. 그래서 5주년 이틀전에 나오기로했었는데 갑자기 사흘전에 나오겠다고 하는거예요.. 그때가 일요일이거든요 제가 어머님 가게 도와드리느라 일요일은 분명히 예전부터 안된다고말했구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서운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나는 너한테 시간을 맞추려고하는데 너는 왜 안그래주냐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저는 화가나서 예전부터 일요일은 분명히 안된다고 하지않았냐 이런식으로 얘기하다 5주년 이틀전에 나오기로 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저한테 일요일날 너 친구한테 내가 알바비 줄테니까 하루만 뛰어달라해라 그 하루도 못뛰어주겠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셨구요.. 친구한테 부탁할수 있어요 있는데 친구들은 다 알바하고.. 부탁하기도 미안하기도하고.. 어떻게 어머님이 알바비 준다고하고 하루만 해달라고 부탁하겠어요...그래서 제가 어머님한테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러니까 어머님께서 그럼 뭐 못만나는거지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남자친구한테 전화로 정말 미안하지만 말출나오고 5주년에 다시 와줄수는 없냐 그때는 꼭 같이있고싶고 파티도 하고싶다 라고하자 어머님이 계속 남자친구 지역에 있기를 바란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들을 보고싶어하는 마음은 알아요 이해해요..근데 저희는 장거리고.. 군대에 있을때보다 더 못봐요.. 근데..그 하루 딱 하루 허락 못해주신다는게 너무 서러워서 어이없으시겠지만 많이 울었어요.. 5주년 이틀전에 말출을 나오기로 확정이났어요. 근데 오늘 남자친구가 점심먹구 싸지방에서 문자와서 문자하고있었어요 그런데 저한테 말출날에 못만날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님이 제가 학교끝날때동안 (저희가 방학을 1월10일날 해요) 어디에있을꺼냐 니혼자 있을꺼면 만나지말고 와라 꼭 만나야되냐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더라구요 저한테는 5주년 파티 미리하라고 하셨으면서...거기서 정말 정말 너무 서럽고 화나더라구요..그러면서 남자친구한테 진지하게 할 얘기가 있다면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오늘 신정이라 저는 어머님 가게 도와드리고있었구요. 오늘은 가게가 좀 바빠서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줄수있냐구하고 끊었어요. 그러다가 몇분있다가 다시 전화가왔어요 받고 나 지금 좀 바쁘다니까? 나 한가할때 생활관에다 전화할게라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잠깐도안되냐면서 해서 잠깐동안 통화를했어요 근데 저한테 내가 엄마말 무시하고 그냥 너 보러가려고했는데 근데 아예 못갈것같다면서 못만난다고 하더라구요..하하... 안괜찮은데 괜찮다고그랬지만 서운한게 다 티가났나봐요 미안하다고 미안해서 할말이 없다고 지금은 계속 전화오는데 안받고있어요 어머님이 미운데 남자친구도 밉더라구요.. 이제는 포기하고싶어져요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뭐야 이런일로 저러는거야?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이게 한두번이였다면 저두 넘어갈텐데 10번은 넘은것같아요..ㅎ 제가 남자친구 기 살려주려고 펠트북 만들었던적이 있어요
근데 제가 중간에 수술을 하게되서 그 선물을 못하게됬었어요. 어머님은 나중에 너는 그거언제할꺼냐 너 못할줄알았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셨구요.. 제가 요번에 전역이벤트 해주려고했는데 나는 너가 그거 못할꺼같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셨구요.. 어머님도 밉고.. 남자친구도 미워요... 정말 지쳐서 포기하고싶구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게 맞는말같아요... 조언좀 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