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고성까지 달렸습니다. ~ 멀고도 먼 곳이네요.
그곳에서 2박 3일 할예정(야영) 이였고 물론 2받3일 하고 왔어요.
저희는 단촐하게 가서 술도 안마시고 아이와 순수하게 놀다 오는 캠핑을 가요.(먹빵,술빵,고성방가 없음)
그래서 진상캠퍼들 소음을 11시반까지 꾹 참습니다.(많이 돌아다녀서 그전에 쓰러져 잠)
문제는 전남고성이랑 주변 지역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옆집이 왔는데 .. 저녁 7시 이후에 오셨는데 ..그러려니 했어요. (3ㅅ가족이였음)
그리고는 지인들이 오시더군요. .... 마셔라 부어라 어찌 그리 말씀이 많으신지 ..전 세상 다 산분인줄 알았는데 .. 40대 초반? 그리고 제가 전화 벨 소리에 깼는데.. 통화 내용즉" 지금 온다고? 그래 와라?" 이럼 그래서 시간을 보니 밤 11시 35분이였어요.
그래서 화장실 가다가 .. 그건 아닌것 같아서 제가 가서 정중히.." 죄송한데요. 이제 곧 12시 인데 조금만 조용히 부탁드립니다" 이랬어요.
그리고 화장실 갔다가 자려고 하는데... 옆 텐트 지인 오시고 아무래도 밤이고 탁 틔인 공간이라서 바로 옆 텐트에서 도란도란도 소음이 되요.
그냥 참고 참고 .. 자야지 하는데..12시 쯤 관리소에서 직원들이 진상캠퍼들에게 다니면서 조용히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누가 전화 했나보다 했어요. 그랬더니 옆텐트 개진상이.. 목소리도 엄청커요. 예의라도는 눈꼽도 없는 사람이 이러더군요.
고래고래 " 잠 쳐자러 왔나~~~, 시불럴~~ 아파트에서도 저런 사람때문에 문제다 씨부럴~~"
그래서 가서 "그래 난 잠 쳐자러 왔다. 넌 술 쳐마시러 왔냐" 니집가서 마셔라~" 했어야 했는데 그날 타이밍을 놓쳐서 못해서 텐트에서 이불킥했어요.(그 순간 남편이 화장실 가서 없었어요.)
솔직히 요즘은 가족 캠퍼가 많고 애들은 방치하고 지들은 술퍼 마시고 .. 그게 좋은건 아니 잖아요. 11시 반까지 마셨으면 그만 마시고 해야지 손님은 늦게 부르면서 왜 저러는 걸까요?
다음날 .. 보니 지인들 친척들 뻔질나게 부르더군요. 그래서 31일 밤은 의미 있는 밤이여서 그냥 봐드렸어요. 도란도란 정도는..
얼굴을 보니.. 쫄보같이 생겨서는 ..차라지 직접 이야길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