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예정일 12월18일인데 훌쩍 넘고
남편과 내일 병원가보기로 한 상태에요
입덧하는거로 봐서1개월됬구나 예측하고 있어요
더 넘을수도 있구요
저는31 남편 40
작은동서 35 도련님 38 시조카 5살
도련님이 일찍 장가들어서 조카가 5살이에요
2014년생이고 오빠랑 전 2015년말에 만나
2년연애하고2017년 11월 결혼했고
결혼식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시댁과 같이 살아요..
지금 임신1개월 좀 넘었는데 임신도 빨리된편이에요
오늘 남편야근하고 시부모님과 같이 점심먹는데
저 임신된거 같다고 다 말씀드렸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시조카얘기가 나왔는데
첫정이 무섭다면서 첫손주사랑이 대단한거야하셨고
저임신소식에 그런얘기하는게 쎄해서
"그럼 제애기는 00만큼은 아니겠네요" 하니
그렇지 그러게 일찍 결혼하지그랬어그러는거에요.......
시조카가 2014년생이고
저랑 남편은 2015말에 만났는데
저게 가당키나한가요??참나...
이제 임신소식 들려주는 며느리보고 할소린가요???
화나서 도련님이 먼저 결혼하면 안되죠
동생이 되가지고 도리가 없네
서열 따지는 집안이었으면결혼먼저 못하게했어야죠
했더니 어머님 완전 발끈하시네요...참나...
너무 화가나서 친언니한테 전화해서 아까일 말했더니
니가싫긴싫은가보다 하네요...
야근간 남편보고도 하소연하려하니 전화안받고...
어머님께 다시 얘기해서 아까 서운했다 하니
당황하면서 그냥 지나가는 말이었다고
너 말 참 이상하게 받아들인다 하며
제가 예민하다 하네요
저게 지나가는말로 가당키나 한가요??
지나가는 말로 내 아이가 저런말 들으면
상처될거같은데??
2014년에 조카태어나고
오빠랑 난 2015년에 만났는데
어떻게 더빨리 결혼해서애낳냐하니
오빠한테 그 동안 소개팅주선도 많이해주고했는데
지가 안가려고했다 이런말씀 하시네요
그건 오빠사정이고 저랑 만난건 2015년이에요 하니
딴얘기로 넘어가시구요..
제가 들어와산지 한달도 안되서
내집안보고 양반타령 하시던분들인데
오늘 또 이런얘기 들으니 참 못배운집안..
말 참 수준낮다 느껴지네요..
나보고 참 예민하다 하는데
거기다대고 말꼬리 물고늘어지기싫어서
네 하고넘겼는데 계속 기분나쁘고 그래요...
그런말 들으면 어느며느리가 기분좋아하겠어요??
남편오면 하소연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