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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죽고싶어요

설레임 |2018.01.07 04:24
조회 417 |추천 0

주부입니다

790만원이 어떻게 그냥 없던 존재가 되는지 알려드립니다

15년 넘게 일하다가 이사 하면서 직장을 관두고 살림만 하다가

애도 커가고 돈 들어 가는 곳도 많고 둘이 벌다가 한명버니

빠듯해져서 일을 알아 보는 가운데 주부들이 집에서 4시간 근무

대기업연봉 !!!!! 이라는 광고를 보고

8월에 상담 전화를 했습니다

(영어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 회사로 제가 할일은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코칭 하는 일. 대기업연봉만큼 벌 수 있다고 광고. 영업할필요 절대 없음. 학생무한지원)

월요일이였구요

상담자 분이 다른 지역에 센터장 자리가 하나 있다고
근데 어떤 분이 목요일날 계약 하러 오시기로 했는데 저보고 수요일에 먼저 오시면 계약 할 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그분은 영어 학원을 하시는 분인데 나이는 많치만 아직 아가씨라
회사 입장에서는 애 키우고 있는 학부모가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자리도 하나 남고 마음이 급하긴 했는데 그냥 일단 상담 하려고

전화 한거였고요

창업비용도 790만원도 적은 금액이 아니라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더 생각 하고 고민하다가

9월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월요일에......ㅡㅡㅋ

그때 없던 제 지역 자리가 났고 다른 부분은 8월 상담때와 같은 상황에 (선생님 한분이 목요일에 오시기로했고 난 수요일에 오면 먼저 해주겠다와 그 선생님 조건등등 같은 내용) 넘 웃껴서

지난 번에도 그 말씀 하셨는데요 라고 하니 당황각 ;;;
(계약하고 본사 교육 가니 다른 선생님들 상담때 같은내용
그냥 영업을 그따위 구라 치면서 하는 거였음)

수요일은 힘들고 목요일에 올라가 상담 하겠다

하고 비행기 타고 올라가 상담 하고 계약 하겠다
결론 내고 계약금은 입금하고 계약서는 우편으로 주고 받기로

그때가 9월 13일이요 계약금 790만원 입금 완료 하고 나니

테블릿 피시(영어원서 깐다고 뜯겨서왔음)

하나 받고요. 본부장이라는(센터장 교육및 학생나누어주시는분) 사람이 연락 오셔서 본사 입문 교육 2회 완료 하고 나면

실무 교육을 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

잘 몰라서 알겠다 하고 한달 넘게 그냥 시간 보내다

10월 21일에 서울까지 가서 입문 교육 1회를 받았습니다

그날 가니 메뉴얼이랑 팜플렛 50장 주시더라구요

입문 교육 은..........뱅기값 내고 갈만한 내용도 아니였고
홈페이지에 올라온 영상 반복이 포함에다
부사장이라는 분이 돈 벌겠다고 가맹비 790만원이나 내신 분들한테 “여러분 애 한명 관리 하시고 2만 5천원 벌자고 시작 하신거 아니잖아요 .애들 코칭 하시면서 보람을 느끼세요 “

회사 비젼 따윈 들을 수 없는 교육 .....여튼 어쨌든 제가 선택 한 이상 열심히 해야 겠는 생각만 했습니다 .

돌아와서 메뉴얼을 보니 교육 프로세스 가 안내 되어 있는데

실무 교육은 입문 교육 상관없이 1주차 부터 4주차 까지 체계적으로 안내 되어 있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보내버린 40일)

본부장이라는 분께 이런데 어떻게 된거냐 물어 보니

그제사 자기가. 바뻤다 정신없었다 메뉴얼이 그렇게 바뀐거 몰랐다 ㅡㅡ

그러면서 같은 지역 센터장님 연락처 가르쳐 주면서 이분한테 궁금 한거 물어라 고 하더라구요

이건 아닌거 같아서 본사에 문의를 다시 했습니다
교육체계가 어떻게 되느냐 같은 센터장이 교육 하는거 맞느냐

하니 본부장이 교육을 프로세스 대로 해주는게 맞다고 해서

본부장에게 교육해 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11월 14일에 전화 통화로 교육이라고 한번 받았습니다

9월 13일에 가맹비를 납부 했는데 말이죠

그 교육도 프로그램 설치 하는거였는데
전 이미 설치도 다해 놓아서 그분이 하신 말씀이라곤

“어머 다해 놓으셨네 잘하셨네 할 게 없네요
제가 실무를 놓은지 오래 되서 잘 몰라요 “ 등등 ;;

그리고 또 그냥 시간만 가고 해서 교육은 더 안해 주세요 물으니

다른 센터장님 이 안해 주시더냐고

왜 교육을 같은 센터장님께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분도 자기 일이 있고 바쁘시고
무엇보다 자기도 잘모르겠다고 하다보니 하게 되었다고
생각 나실때 마다 뭘 하나씩 알려 주시긴 한데 체계가 없으셔서
뭔가 제가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는 틀이 전혀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교육을 해달라고 다시요구 하니

연락 오셔서 오늘 교육 어때요 갑자기 대뜸 그러시더라구요

오늘은 갑자기 안된다 내일 4-6시 아무때나 좋다고 하니

(그사이시간 딱 안정해주심)

그럼 4시에서 6시 사이에 하자고 ㅡㅡ

그래서 그 다음날 4시 넘어도 연락이 없으시길래

볼일 보다가 4시 30분쯤 좀 늦을꺼 같다고 7시 괜찮냐고 톡을 남겼는데 5시 다되어서 답이
안된다고 자긴 6시까지 밖에 시간이 없다고
그래서 6시 전에 도착 하겠다고 하니
시작 하자 마자 끝나겠네요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핸드폰이 두개니 하나로 홈페이지 열어 놓고 대기 중이니 차에서라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원격 해야 하는데 ...로 마무리 하시더라구요

연락이 먼저 안왔고 시간도 제대로 안정했지만 그래도 제가 그 시간에 볼일을 마무리 안해서

그날은 그냥 넘어가고 그다음날 제가 그럼 교육을 언제 하나요 물어 보니 확인만 하고 답이 없더니 (목요일)

월요일에 톡 이 오셔서 아이 나이와 영어 이력 안내 와 같이

그다음날 6시 30분에 오티 하라는 내용 ;;;;;

아니..........9월 13일에 가맹비 냈는데 11월 14일에 짧은 교육 한번하고 12월 4일에 나보고 아이관리 하라면

제가 할 수 있겠어요???????!!!!!

그냥 학습지 회사에 취직해도 교육을 빡시게 시켜서 수업내보내 주시는게 같이 사업 파트너라고 가맹비 790만원 낸 선생님을 방치 하고 방관하고 그 상태로 일을 해보랍니다

하다보면 할 수 있다고

그래서 못한다고 하고

본사에 이건 아닌거 같다고 계약 해지를 요구 하려고

월요일에 전화를 하니 담당자가 연락 주겠다
(연락 안옴)

화요일에 전화하니 상담자가 바뀌었는데 내용을 전혀 모름
다시 설명 담당자가 연락 주겠다
(연락안옴)

수요일에 전화 하니 연락 못받았냐 다시물어 보겠다
부사장님이 아시게 되어서 직접 연락 드리겠다고 함
(연락안옴)

목요일 계속 전화 해서 문의
밤늦게부사장 전화옴 이렇쿵 저렇쿵 이제껏 있었던 일 알려 주면서 계약 해지를 요구 하니
정황을 알아 보고 담당자가 연락 할 수 있게 하겠다고함

금요일 하루종일 연락 없음

저녁에 부사장에게 바로 전화 하니 담당자 연락 없었냐고
자기가 지시했는데 그러면서 화냄 내가 전화한다고 빨리 해결 되지 않는다고 함 기다리라고 하길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고 하니 일주일 달라고함

일주일 후 연락 안옴 다시 전화 하니 부사장 화냄
담당자가 연락 했는지 안했는지 자기가 알아 보겠다고

그리고 그다음 월요일 부사장 전화 와서
담당자가 깜빡했다는 어이상실답과

계약상 자기 회사는 위배 되는게 없어 해지못한다고 안내

(여기서 잠깐 계약상 해지불가를 정황 알아보지도 않을꺼면서 처음부터 안내를 왜 안해줬을까요??)

초도물품을 다 지급해서 자기들은 할 일 다했다고 하네요

초도물품
;
오픈되서 온 태블릿 피시 (영어원서가 깔려 있는데;이건 회원가입49000원 월로 납부하면 누구나 볼 수 있음)

팜플렛 50장

명함 (9월 13일에 가맹했는데 아직 못받음)

그리고 입문 교육 2번이 790만원치라고 합니다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및 회원 지급은 자기 알빠 아닌가 봅니다

가까이에 있는 선생님들은 1년 넘게 했는데 (이분들은 690만원에 가맹)

아직 가맹비 본전도 못 벌었구요

1달에 30만원도 안되는 선생님도 계시고

아예 관리 하시는 분이 회사 너무 믿지 말라고
투잡 하라고 안내도 해주시고요

대기업연봉요 택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본사 직원들 끼리 업무 인수인계도 안되고

센터장들 관리 안되는지도 관심없고 부사장이라는 사람은 센터장 과 약속 알기를 우습게 알고

센터장 양도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ㅋㅋㅋ

저보고 해지 안되니깐 하기 싫으면 양도 하라고 ㅋㅋㅋ

그 양도요 .......인터넷에 판매 글 올리면 불법이랍니다 ㅋㅋㅋ

센터장 자격 박탈 된답니다 회사에서 인정 안해 준답니다 ㅋ

그럼 누구에게 이걸 넘겨요???

아는 사람요??? 잘되는데 왜 팔지 ???
회원이 하나도 없는데 해도 될까???

하겠죠 그러니 그 제도 자체가 불 가 능 이죠 ㅋㅋㅋㅋㅋ

법적으론 문제가 없겠죠
큰 회사에서 오죽 잘 따져 가면 원칙을 만들었겠습니까

그렇치만 사업 파트너라 고 가맹비 받고
함께 하고자 하면 잘 되겠끔 사업자를 만들어 주고 이끌어 주고 관리를 해줘야지

790만원 받고 명함테블릿 팜플렛 입문교육2번 했다고

책임이 없다고 배째라
법대로 해라

멋지네요 .....

계속 교육 요구 하고
지인들에게 홍보하고 체험 시키고
혼자 애쓰다 너무 하다 싶어

이렇게 싸우게 되었네요 ㅠ

혹시나 빵이나 좋은 .....방법이나
틈 없을까요???

790만원도 아까워 죽겠고
3개월 넘는 시간 낭비도 미치겠고

신랑에게 면목이 없습니다
등신같이 사기 당한 상황이라

이런 상황과
회사 와 그 부사장 이름 적어 놓고
어디 뛰어 내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ㅠㅠㅠㅠ




이 회사는 790만원 받고 책임은 없고

온 라인에 대기업 연봉 통장 확인

광고만 버젖히 내고

여전히 센터장 팔이 중이네요

이미 뽑은 센터장 연봉이나 신경 써주지

연봉 400인분은???200인분은???

과연 대기업 연봉이 몇명이나 될까요??

맨날 한분 이야기만............

몇명인지 얼마 버는지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면서요

팔아 먹으려고 난리 ....

법적으로 교묘하게 가맹아니게 해놓고

사실 센터장비 내는 사람들은 가맹인줄 압니다 ....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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