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달전에 헤어진 25살 남자입니다
헤어지고 정말많이 힘들었어요 사실 지금도 너무 힘들구요 술도못먹으면서 항상 한병을 그냥마셔버리고 잠을자고 두달만에 약속없는주말이 너무 우울해서 이른시간에 또 한병 마셨어요
환승이 아닐까싶을정도로 빨리 남자친구가 생긴 전여자친구한테 연락을했었고 자긴후회없다고 기다리지말라고 행복하라는 답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다릴거고 후회하길 바래요
이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도 너무 힘들지만 그냥여기에 글올라오고 내가그글들을읽고 공감할수있어서 너무 고마워요 세상에 나혼자 덩그러니남겨져서 죽을것같았는데 여기분들은 전부 저랑같아보여서 사실 조금위로가되요
저만 그런건 아니죠?
사실 더 많이 적을말은 없지만 책을읽다가 너무 선명하게 기억나는 구절이있어서 말씀드릴게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되길 바래요
놓아줘야할때를,놓아줘야 한다는것을 마음이 알고있지만 고집때문에 그러지 못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다
이 구절을보고 진짜많이울었어요 난 널 사랑했을뿐인데 그게아니라 집착이었구나 싶었어요 아마 한동안은 지겹도록 집착을 하겠지만 언젠간 제가 걜 사랑하게되는날이 왔으면좋겠어요
모두 힘내요우리